아하
  • 토픽

  • 스파링

  • 잉크

  • 미션


고민상담

확실히영롱한귀족

확실히영롱한귀족

25.07.18

부모님께 연애사실을 밝히는 게 나을까요?

전에 사겼던 남자친구랑 재회를 몇년만에 연락이 닿아서 하게 되었는 데 남자친구가 첫사랑이였어서 정말 해주고싶은거 다 해주고 나름 헌신하면서 연애했었어요. 근데 저는 이런 제가 굉장히 뿌듯했고, 하나도 힘들지 않았어요. 근데 제가 원래 엄마랑 친구처럼 엄청 가까이 지냈기도 하고 어렸을때 제가 엄마 집착이 심했어서 엄마 껌딱지로 불렸거든요.. 근데 이런 제가 남자친구가 생긴 뒤에는 집에도 늦게들어오고 남자친구한테 붙어있고 이러한 이유로 당시 고3이었던 제가 걱정되었는지 엄마는 남자친구에게 걱정이 된다는 연락을 몇번 하였고, 저는 남자친구에게 푸시넣는 엄마가 미워서 뭐라고 하다가 몇번 말다툼도 있었거든요..

저는 남자친구랑 만나면서도 제 커리어도 놓칠 순 없기에 공부도 열심히 해서 결국 학교 문제는 잘 해결됐었는데 제 정신 건강은 하락했죠. 옆에서 응원해주고 지지해주던 남자친구가 없으니 굉장히 우울해 했고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며 엄마는 전남친을 별로 좋게 보지 않으셨어요.

다시 만나는 지금, 굉장히 행볻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지만 부모님께는 비밀로 하고 있습니다. 왠지 말씀을 드리면 집착이 더 심해질거 같아서요..

근데 자꾸 엄마한테 거짓말 하는 기분이 찝찝합니다 ㅠ

+제가 22인데 제 나이대 여성분들 남자친구랑 여행간다고 부모님께 솔직하게 허락을 구하시나요? 아니면 그냥 친구랑 간다고 돌려말하시나요?

저희 부모님은 누구랑 언제 어디로 다 여쭤보셔서..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디스맨-Q847

    디스맨-Q847

    25.07.18

    거짓말 할 수도 있죠. 찝찝해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질문자님이 일부러 속이는 게 아니라 부모님이 집착해서 그런 거니까요. 그냥 질문자님 편할 대로 하시면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5.07.18

    이제는 성인이잖아요 스스로 자기가 원하는 삶을 살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부모님을 밑에서 부모님이 해 주는 대로 살 수는 없죠 만약에 저라고하면 연애 사실을 밝힐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연애를 하면서도 자기 생활은 잘하는 것 보여 준다면 부모님도 응원하지 않을까요

  • 22살 이시면 좋은 남자 많이 만날 수 있는데 음.. 질문자님 마음이기는 하겠지만 한번 버린 카드는 다시 가져오는거

    아니거든요 되도록 안만나시고 새로운 인연을 찾으시는게 맞을거 같고요 그리고 말씀을 드려서 부모님이 더 집착하고

    하실거 같다면 그냥 말씀을 안하시고 외박이나 이런건 안하시는게 맞겠지요

  • 부모님께 사실대로 말하지 못하고 계속 작은 거짓말들을 하면서 마음이 영 불편하다면 그냥 사실대로 부모님께 말씀드리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모님이 남자친구를 좋게 보지 않으신다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며 차근차근 신뢰를 쌓아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남자와 사귀다 헤어질거면 공개하지 마시고, 그 남자와 인생을 같이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은 지금이라도 공개를 하는것이 낫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22살이여도 남자친구와 여행을 가는 사람도 있는데 보통은 부모가 허락을 해주긴해요 단, 건전하게 다녀온다는 약속하에

  • 22세에 대학생으로 추즉이되구요. 연애를 비밀로하고 갈지 말하고 갈지는 본인의 판단입니다. 제가 봐서는 둘이 여행간다고 하면 반대하실듯 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