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눈, 피부, 호흡기 등 신체 여러 부위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눈에서는 가려움, 충혈, 이물감, 눈곱 증가, 결막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평소 안구건조증이 있던 분들은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피부는 황사에 포함된 산성 성분이나 미세먼지 입자에 의해 자극되어 가려움, 발진, 부종, 알레르기성 피부염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토피 피부염 환자나 어린이는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호흡기에는 기침, 목 따가움, 편도선염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영향으로 인해 황사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야외 활동 시 주의가 필요하며, 가능하면 외출을 줄이고 마스크 착용, 세안, 보습 등으로 신체를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