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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덥자너
아놔덥자너

사장님이 보너스 준다고 했는데 안줄때는 어쩌죠?

말 그대로 사장님이 호언장담하듯이 보너스 주겠다고 해놓고선

아직까지 말이 없습니다

보너스라는게 정기적인 부분이 아니라 쉽게 왜 안주냐는 말도 못하겠어요

그냥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넘어가는 것만이 맞는 처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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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에스프레소한사발원샷이기본
      에스프레소한사발원샷이기본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근로계약서에 명확하게 적혀 있는 임금 이외에는 지급할 의무가 없습니다.

      보통 사장들이 보나스 운운하는 것은 일을 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될 뿐 실제로 지급되는 경우는 드물죠.

      말은 믿을 게 못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깔끔한저어새102입니다.

      보너스 같은 경우는 말 그대로 보너스이기 때문에 굳이 얘기를 하는것과 안 하는 것 중에 고르라면 안 하는 것이 나을 것 같긴 합니다. 잘못하면 돈 맡겨놓은 듯한 느낌을 줄 수가 있어서 안 좋은 이미지로 보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만사무사세상만사안빈낙도롱뇽입니다.

      기한이 정해진 일이었다면 은근히 가서 말씀해보시고, 그런게 아니라면 조금 더 기다려보심이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사장님이 보너스를 준다고 약속 햇음 좀 기달려보세요~주신다고햇으니 주시겠지요~?

    •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저는 대놓고 물어보는스타일이에요 가슴 앓이 하는것보다 시원하게 물어보고 답을얻는게 좋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위용있는굴뚝새81입니다.

      하 ...정말 애타시겠어요 .. 사람 스타일마다 물어볼수있는 사람도 있고 못물어보시는분도있을것같네요 ~ 저라면 못물어볼것같아요 .. 제 지인은 물어볼것같다하네요 ㅎㅎ 조심스럽게 물어보는것도 나쁘진 않을것같네요 ^^

    •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구두상 약속한거면 사장이 지키질 않는다면 효력은 없을거 같습니다.

      자초지정을 물어보세요. 그냥 넘어갈건지 아님 언제줄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