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심할때 젤타입 손소독제를 구입했는데요.
집에서는 잘 안쓰게돼서 사용기한이 한달정도 지났네요.
두통 구입했는데, 하나는 포장도 안 뜯은 새거에요.
젤타입이라서 마땅히 쓸데가 없는데, 수건같은 곳에 짜서 책상이나 문손잡이 등 나무재질의 가구를 닦아줘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똘똘한살모사89입니다.
젤타입의 손세정제는 가구 같은 나무를 소독하는데는 좋지 않을 듯 합니다.
나무에 않좋은 영향을 끼칠 듯 합니다.
저희 집에도 한창 코로나 시국에 받은 손소독제가 많아서 가스렌지 청소 할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알콜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소독 및 찌든때 제거에 좋습니다.
마무리는 마른 행주로 한번더 닦아 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너그러운코뿔소140입니다.
별로 안좋습니다
젤 타입에는 피부보호제 와 젤 성분이 들어 있어 끈쩍거리게 됩니다
그냥 소주에 레몬 살짝 떨어뜨려서 하시든지
아님 에탄올 사서 뿌리든지
안녕하세요. 굳센때까치29입니다.
에탄올 소독제는 나무 가구의 표면 코팅제를 녹여버리는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 원목가구에 색을 날려버릴수있기때문에 절대 사용하시지 않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젤타입 손소독제를 사용해 나무재질의 가구를 닦아줘도 됩니다. 그러나 손소독제는 바이러스를 완전히 제거하지 못하기 때문에, 손소독제를 사용하기 전에 가구를 충분히 소독하고 닦아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