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가 2개 빠졌다면 각각 1개씩 2개의 임플란트 심는 수술을 해야 합니다. 임플란트 수술 후 잇몸뼈 속에 들어간 임플란트 고정체가 잇몸뼈와 붙은 후 임플란트 상부구조물인 임플란트 크라운을 2개 만들어야 합니다. 이때 임플란트 크라운 2개를 각각 만들어 연결하는 방법이 일반적이며, 간혹 임플란트 크라운을 2개를 따로따로 분리시켜 만들기도 합니다.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2가지 모두 치료 방향이 맞습니다. 하지만 구강 내에 식립하고자 하는 위치 그리고 대합치와의 관계 그리고 저작력이 얼마나 가해지는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저작력이 강하거나 구강 악습관이 있다면 묶어주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반드시 어떠한 치료가 맞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