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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량한콘도르169
선량한콘도르16923.08.12

아이가 엄마 아빠랑 어디 나들이 가는 거를 싫어해요

아이가 초등학교 육학년 여자아이인데 언제가 부터

엄마, 아아와 나들이 가는 것을 너무 싫어합니다. 놀이동산, 박물관, 쇼핑, 외식도 같이 안가려 해요. 단순히 사춘기여서 그런건지,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는건지 걱정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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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여자아이들의 경우 사춘기 시기를 경험하게 되면 가족단위

    행동보다는 친구들이나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생물학적인 영향이 가장 크다고 합니다. 일정 시기가 지나면 괜찮아 질 것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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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춘기 아이들은 엄마, 아빠와 함께 어딘가를 가고 싶어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기 혼자만의 시간을 선호하는 것입니다. 전혀 이상한게 아닙니다. 자신만의 가치관과 세계를 만들어나가고 있는 시기이기 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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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이면 사춘기에 접어든 것 같습니다.

    우선은 아이의 기분을 살피고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 봐주시면서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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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무래도 휴대전화나 친구들이랑

    노는 것을 좋아하는 시기가 됬어요

    6학년이면 그정도가 될 시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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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인만큼

    혼자 있고 싶거나 다른 친구들과 놀기 위하여

    그런 것으로 아무래도 아이가 크면서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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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 아이들은 부모 보다는 또래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한답니다

    자연스런 현상이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나들이 계획이 있다면 먼저 아이들의 의견을 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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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6학년은 사춘기시기로

    1.또래 및 친구관계가발달하며

    2.자신만의 공간을가지고싶어함

    그래서 그럴수있으며

    이는 사춘기가끝나면다시 회복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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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이면 이 시기정도 되면 부모랑 외출하는 것을 대부분 싫어한답니다.

    사춘기가 다가오기 시작하면 부모와 같이 하는 것을 대부분 꺼려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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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 되면 친구관계가 부모관계보다 더 중요할수있습니다

    그렇기에 부모와 무언가를 하기보다는 친구와 함께 하는것이 더 좋아서그럴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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