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도 삼국시대 이전부터 화폐를 사용했다는 기록들이 문헌으로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기록을 입증할 만한 유물이 발견되고 있지는 않은 상태다. 조선시대에 편찬된 『동국사략』과 『해동역사』에는 기원전 957년 기자조선 흥평왕 때 우리나라 최초의 화폐인 자모전(子母錢)이 사용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마한에서도 기원전 169년에 동전을 처음으로 주조하였으며, 동옥저와 신라에서는 금ㆍ은 무문전을 사용하였다고 전해진다.
[네이버 지식백과] 우리나라의 고대 화폐 (한국의 박물관: 화폐금융, 2001. 6. 28., 한국박물관연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