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없이 저 혼자 키우는데, 제가 아프거나 죽으면 우리 강아지 걱정.
제가 갑자기 심하게 아파서 입원을 하거나 죽으면 제 강아지를 돌봐줄 가족이나 친구 등이 없는데요. 이럴 경우 누군가 돌봐줄 수 있게 미리 대비를 할 수 있을까요? 업체라든지...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작성자분께서 안타깝게 만약 사망을 했다고 가정을 한다면 가족 지인한테 연락이 갑니다. 그렇게 되면 작성자분께서 사는 곳에 유품을 정리하러 와서 운좋게 발견되어 구조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긴 합니다.
어떤 부분 때문에 이런 걱정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전에 친구나 지인분들께 귀뜸 해보시는 게 좋을듯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미리 미리 친구나 지인에게 부탁을 해 놓으시면 됩니다 나에게 어떤 일이 생기면은 이 강아지를 보호단체나 보호소위탁 해 달라고 하시면 그렇게 다 처리가 됩니다 새로운 주인을 찾아 주기도 하고요 끝까지 책임지고 키워 주는 보호자가 많이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갑자기 주인이 죽었을 때 강아지를 보호해 줄 단체나 보호소가 있기는 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의뢰를 해야 되기 때문에 미리 잘 아시는 분에게 부탁을 해 놓으시면 이런 절차를 밟으시고 그렇게 되면 새로운 주인을 찾아 주기도 합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지인에게 부탁을 해 놓으시면 안전하게 일이 처리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사전에 지인이나, 가족분들에게 연락을 해놓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반려동물 등록을 하면서 주소, 전화번호 까지 같이 등록을 합니다. 그래서 가까운 가족에게 연락이 가도록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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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그런곳 없습니다.
반려견은 현행법상 보호자의 사유재산이니 질문자님의 사망시 1차 상속자가 강아지를 데려가야 하는 법적 의무가 생기며 그 처분은 온전히 그분의 의무이자 권리에 해당하게 됩니다.
1차 상송대상에게 미리 말을 해두는 방법 이외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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