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나라는 IT강국으로 반도체 회사들이 많은데요
반도체 회사라도 팹리스 및 파운드리 등 다양한 반도체 회사들이 많은데 각 회사들의 간단한 역할이 무엇인지 설명 부타드려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팹리스 - 반도체에 있어 설계만 하는 업체를 말합니다. (애플, 엔비디아, AMD 등)
파운드리 - 반도체에 있어 생산만 하는 업체를 말합니다. (대만의 TSMC 등)
IDM - 종합반도체회사로 설계, 생산, 판매 및 유통 모두하는 업체를 말합니다 (삼성전자, 인텔 등)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펩리스는 반도체를 설계하긴 하지만 대량 생산을 할 자체 시설은 없는 (공장이 없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엔비디아나 애플이 펩리스입니다.
파운드리는 이런 펩리스 회사들의 수주를 받아서 대량으로 반도체를 만들어주는 회사입니다.
TSMC나 삼성전자가 있습니다.
그 외에 메모리 반도체와 시스템 반도체로 나뉘는데, 하이닉스 같은 회사들은 메모리 반도체를 판매합니다.
100%는 아니지만 메모리는 주로 저장 역할을 담당하고, 시스템 반도체는 연산이나 반응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반도체회사는 크게 메모리반도체와 비메모리 반도체로 구별하며, 우리나라의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메모리반도체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비메모리반도체의 경우는 설계를 담당하는 펩리스 회사와 생산 및 제조를 담당하는 파운드리 회사로 구별되며, 대표적으로 TSMC는 파운드리 회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