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오학년 여아인데 치과치료받는걸 너무 무서워하는데 걱정입니다
초등학교 오학년 여자어린이인데요 어렸을때는 겁이없었는데 커가면서 사소한것도 무서워합니다 충치가 생겨서 치과에 같다가 못하고 왔는데 어떻게하면 치료를 잘받게 할수있을까요(울고 입 꽉 다물고 날리도 아닙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섹시한독수리248입니다.
겁 많은 아이들의 경우 근처 소아치과에 내원해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웃음가스 혹은 약물 진정 등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영구치의 심한 충치와 함께 아이가 너무 많이 무서워하여 일반 소아치과에서 보기 어려운 경우 대학병원 소아치과로 넘어가게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치과는 사실 성인들도 가기 싫어하는 곳입니다
아이라면 당연한거죠
일단 잘 달래서 치과에 다니시거나 아니면 그냥 놔두시는 수밖엔 없습니다
강제로 끌고 갔다간 요즘 아이들 난리납니다
차라리 올바른 양치부터 알려주시고 일단은 자기 스스로 관리하게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렇게 관리하다가 더 악화되지 않으면 다행인거고 더 나빠지면 자녀분도 결국 이가 아프니깐 어쩔 수 없이 치과에 가게 될 겁니다
무서워 하지 않게 치과도 잘 선택해서 다니시는게 좋습니다
치과마다 분위기가 다르고 선생님이나 간호사분들도 다르기 때문에
자녀분이 조금이나마 편하게 느낄 수 있는 치과를 찾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어른들도 무서워하는 분들도 있는데 아이들은 대부분 무서워하는게 정상적이라고봅니다. 어린이 치과에 가서 치료를 받아보는게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시티즌입니다.
아이들이 치과치료에 공포감을 가지고 있어 적시에 치료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치료가 쉬운 치아부터 나누어 시간을 두고 치료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가 무섭거나 아프지 않다는 경험을 아이가 경험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치과 치료 후에는 아이가 구체적으로 치료할때 어떤 일을 잘 했는지 칭찬과 보상을 해 줌으로써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주시면 도움이 되실꺼예요.
안녕하세요. 엄청난호랑나비43입니다.
초5남아 엄마에요 저희아이도 치과를 엄청 무서워했어요 소리조차 싫어해서 치과 의자에 눕는것도 싫어했어요 근데 충치는 있고 치료는 해야하고 진정치료를 하기에는 아이가 크고 해서 걱정이었죠
결국엔 아이를 설득해서 소아치과를 갔어요
선생님께 미리 겁이 많은 아이다 설명을 하고
쉬운 치료부터 시작했어요
불소치료 홈메우기 부터 시작한고 같아요
바람부는거다 물 나오는거다 다 이야기 해주고 안정시켜줬어요 그리고 천천히 해서 신경치료 까지 끝냈어요
치과 무서움을 극복하는게 제일 큰거 같아요
그리고 아이가 이제 말도 알아듣고 이해할 수 있는 나이이기 때문에 극복해보자고 얘기해주세요
치료 잘 받으면 보상도 해주시고요
처음이 어렵지 잘 받으면 쭉 잘 하도라구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