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담17입니다.
저도 기독교라는 종교를 가지고있는 고등학생입니다.
저는 교회에서 찬양팀의 리더도 맡고 있고 여러가지 많은 일들을 감당하고 있어 교회에 가는 날들이 많기도하고 식사 전 기도를 하다보니 질문자님 처럼 친구들이 '예수쟁이 예수쟁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저는 부끄럽거나 위축되지 않습니다. 내가 믿는 예수님이 진리요 곧 생명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저는 제 삶의 우선순위가 예수님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생각했을때 부족하고 연약한 나의 길을 이끌어 주실 것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의 이미지가 소수에 의해 안좋아진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욕을 먹는다니 마음이 아프지만 괜찮습니다. 그 소수의 사람이 잘못한것이지 우리가 믿는 예수님이 잘못된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사셨던 시대는 하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고문을 당하고 죽임을 당했다고하죠. 지금 이 세대에 살아가는 우리도 예수님을 믿는데 힘듦이 있습니다. 그러나 종교에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에서 신앙생활을 할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저는 너무 감사합니다. 질문자님께서 종교때문에 욕을 듣는다고 하셨는데 예수님은 나를 살리기 위해 생명을 주셨습니다. 한 번 더 그것을 생각해보시며 '그럼 나는 하나님의나라와 예수님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지?' 생각해 보시기를 권면합니다. 우리 기독교가 욕을 먹고 고난을 당할수록 더 기도하고 인내하며 하나님께서 성장시키리라 저는 믿습니다. 그게 하나님의 빅픽쳐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자님 있는 그 자리에서 묵묵히 더 기도하시고 오히려 욕하는 그분을 위해 기도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입니다. 그러면 더 인내하고 그분들을 사랑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찬양팀중 아이자야씩스티원이라는 찬양팀이 있습니다. 정말 영적인 힘이있고 한국교회의 미래를보는 찬양팀입니다. 제가 최근에 신앙적으로 많이 떨어져있었는데 이 찬양팀을 통해 많은 위로와 힘을 얻었습니다. 질문자님도 이 찬양팀을 통해 회복하기를 바라고 소망하며 제가 생각날때 기도해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이 계시는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선을 끼치시며 삶으로 예배를 드리시는 질문자님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함께 힘을내서 앞으로 전진해 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