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고민상담
활달한거북이38
활달한거북이38
23.07.03

일하지 않고 빈둥빈둥 시간만 보내는 상사, 어떻게 할까요?

저희 회사는 휴일에 당직 근무를 서면서,

상급기관에서 요구하는 자료를 휴일에도 작성을 해야하는데요,

이번 휴일 당직 근무를 선 상사가 휴일 본부에서 요구한 자료를

제출하지 않고, 빈둥빈둥했네요~

그래서 오늘 오전이 엄청 바빴는데,

상사라서 이야기도 못하고, 저만 바쁘네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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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
    23.07.03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본부에서 요구한 자료를 제출 못한 다른 사유가 있을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설사 빈둥빈둥 놀았다고 해도 상사분에게 뭐라고 하지도 못하고 많이 힘드시겠네요.

    대들수도 누구에게 얘기하기도 힘들다면 연말에 부서이동을 신청해보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3.07.03

    안녕하세요. 나무잎새1567입니다. 괜히 윗선에 상사의 업무 태도에 이야기를 했다가 상사분의 눈초림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어쩔 수가 없습니다. 직장상사라 어떻게 짜를 수도 없고 직접적으로 이야기 하기도

    난감합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맘 편히 갖는게 좋습니다. 괜히 본인만 스트레스 받으면

    손해입니다. ㅎ

  • 안녕하세요. 신통한집게벌레220입니다.

    얄밉네요..그런 상사는 사실 방법이 없어요..

    자칫 불만 호소하다가 찍혀서 종일 바늘방석이 될수있으니 죽었다고 생각하는게 상책

  • 안녕하세요. 관대한동박새115입니다.

    뭔가 껄끄러워지는게 감당이 안되면 아무도 모르게 투고를 하는겁니다.

    감당이 되시면 사장님께 투서를 넣으시면 될것같습니다.

    당직수당을 그런곳에 소비하는게 아깝지 않은 사장님은 별반응이없겠죠.ㅎ 그럴회사는 거기까지 인듯 하니 이직을 준비하심이 좋을것같네요. 화이팅하세요!

  •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그부분을 뜯어고칠려고한다면 윗선에 보고하는수밖에 없을텐데 쉽지만 않을거라고 봅니다. 서로 싸움이 될텐데 왠만하면 참으시는게 어떨까합니다

  •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블라인드에일단 올리세요

    그러면 인사부에서 보통 모니터링해서 보고가들어가요 구체적으로 올려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