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지 않고 빈둥빈둥 시간만 보내는 상사, 어떻게 할까요?
저희 회사는 휴일에 당직 근무를 서면서,
상급기관에서 요구하는 자료를 휴일에도 작성을 해야하는데요,
이번 휴일 당직 근무를 선 상사가 휴일 본부에서 요구한 자료를
제출하지 않고, 빈둥빈둥했네요~
그래서 오늘 오전이 엄청 바빴는데,
상사라서 이야기도 못하고, 저만 바쁘네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본부에서 요구한 자료를 제출 못한 다른 사유가 있을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설사 빈둥빈둥 놀았다고 해도 상사분에게 뭐라고 하지도 못하고 많이 힘드시겠네요.
대들수도 누구에게 얘기하기도 힘들다면 연말에 부서이동을 신청해보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어쩔 수가 없습니다. 직장상사라 어떻게 짜를 수도 없고 직접적으로 이야기 하기도
난감합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맘 편히 갖는게 좋습니다. 괜히 본인만 스트레스 받으면
손해입니다. ㅎ
안녕하세요. 신통한집게벌레220입니다.
얄밉네요..그런 상사는 사실 방법이 없어요..
자칫 불만 호소하다가 찍혀서 종일 바늘방석이 될수있으니 죽었다고 생각하는게 상책
안녕하세요. 관대한동박새115입니다.
뭔가 껄끄러워지는게 감당이 안되면 아무도 모르게 투고를 하는겁니다.
감당이 되시면 사장님께 투서를 넣으시면 될것같습니다.
당직수당을 그런곳에 소비하는게 아깝지 않은 사장님은 별반응이없겠죠.ㅎ 그럴회사는 거기까지 인듯 하니 이직을 준비하심이 좋을것같네요. 화이팅하세요!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그부분을 뜯어고칠려고한다면 윗선에 보고하는수밖에 없을텐데 쉽지만 않을거라고 봅니다. 서로 싸움이 될텐데 왠만하면 참으시는게 어떨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