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낭용종 0.2cm(2mm)는 매우 작은 크기이며, 20대에서 발견되는 것도 드문 일은 아닙니다. 대부분은 건강검진 초음파에서 우연히 발견되고, 이 연령대에서는 악성 가능성은 극히 낮은 편입니다. 현재 크기만으로는 치료나 수술 대상은 아닙니다.
담낭용종의 가장 흔한 원인은 콜레스테롤 용종으로, 담즙 내 콜레스테롤 대사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 외 염증성 변화, 담낭 점막의 국소 증식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명확한 단일 원인이 규명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크기 유지를 위해 특별한 약물치료는 필요 없고, 과도한 지방 섭취를 줄이고 체중 관리, 규칙적인 식사, 과음 회피 정도가 권장됩니다. 일반적으로 5mm 미만 용종은 1–2년 간격으로 초음파 추적 관찰만 하면 충분하며, 크기 증가나 10mm 이상으로 커질 때만 추가 평가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