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반려동물 건강 이미지
반려동물 건강반려동물
반려동물 건강 이미지
반려동물 건강반려동물
병아리의꿈을난
병아리의꿈을난23.06.13

저희집 말티푸가 드디어 처음으로 출산했습니다. 아기 강아지들은 언제 눈을 뜨고 움직일 수 있나요?제가 뭘 도와줄 수 있을까요?

나이
0개월
성별
암컷
몸무게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푸
중성화 수술

저희집 말티푸가 드디어 처음으로 출산했습니다!!^^아기 강아지들은 언제 눈을 뜨고 움직일 수 있나요?

강아지들 보호자로써 제가 뭘 도와줄 수 있을까요?두근두근하네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14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보통 생후 2주 내외로 새끼 강아지들은 눈을 뜨기 시작합니다.

    출산을 하게되면 어미 강아지가 기력이나 열량을 엄청나게 소모합니다.

    최소 2주정도는 어미강아지의 생활환경을 최적으로 유지해주세요.

    기력회복을 위해 고열량의 음식이나 칼슘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새끼 강아지들은 어미강아지가 잘 보살필 수 있게 해주시고,

    주변에 소음이나 냄새 등이 없도록 신경써주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시간내어 좋아요 추천 한번 씩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아기 강아지가 10일에서 12일 정도되면 눈을 뜹니다

    어미가 관리를 잘해주겠지만 어미 와 너무 멀어지면 안 되기 때문에 어미와 너무 멀어지지 않도록 어미 품 안으로 밀어 넣어 주면 됩니다 그리고 어미에게 특별한 음식을 만들어 먹이면 안 됩니다 잘못하면 설사를 하게 되고 애기 강아지들도 설사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평상시보다 너무 많이 울면 설사를 하는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엉덩이 부분이 축축하게 젖어 있으면 설사 하는 것으로 보면 됩니다 요것만 잘 체크 하시면은 큰 문제 없을 것으로 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통상 자견은 1주일 이내에 눈을 뜨고 지금도 부지런히 꼬물거리며 움직일겁니다.

    자견에 대해서 보호자분은 해줄게 없고, 뭔가를 하려는게 오히려 추천되지 않습니다.

    어미가 알아서 잘 할것이니까요.

    오히려 어미에 대한 관리를 더 잘해줘야 하니 자견 사료를 구매하여 어미에게 공급하여 주시는걸 추천합니다.

    젖을 만드느라 온몸에 에너지를 모두 쏟아 붇고 있으니 자견사료와 같은 고칼로리의 식이가 필요한 시기니까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첫 출산을 했군요 축하합니다.

    어미가 새끼를 잘 보살펴준다면 작성자분께서 뭘 해줄 것은 없지만, 강아지가 첫 출산이라면 새끼를 돌보는 것이 서투니 새끼가 어미 젖을 먹으려고 할 때 어미가 막 밀어내고 그런다면

    장갑을 끼고 새끼가 어미 젖을 먹을 수 있도록 잘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출산을 헀으니 칼슘이 함유되어 있는 영양제도 같이 어미에게 급여해주시는 것이 좋을듯 하네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새끼 강아지는 보통 품종에 따라 다르지만 태어나고 나서 1~2주사이에 눈을 뜨기 시작합니다. 2주부터 조금씩 움직이면서 주변 사물을 탐색하기 시작합니다. 어미가 새끼들에게 젖을 물리게끔 아늑한 장소를 마련해주시고 소화 잘되는 습식 사료와 물을 준비해주세요. 예민할 때니 건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새끼 강아지들은 배변활동뿐만 아니라 스스로 체온조절도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보통 어미가 대소변을 핥아서 먹고, 어미 품에 안겨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따라서 어미 개의 보살핌을 잘 받을 수 있도록 어미 개의 상태와 건강을 체크해 주셔야 합니다. 또한 저체온증이 오지 않도록 따뜻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등 체온 조절에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