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가 관리를 잘해주겠지만 어미 와 너무 멀어지면 안 되기 때문에 어미와 너무 멀어지지 않도록 어미 품 안으로 밀어 넣어 주면 됩니다 그리고 어미에게 특별한 음식을 만들어 먹이면 안 됩니다 잘못하면 설사를 하게 되고 애기 강아지들도 설사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평상시보다 너무 많이 울면 설사를 하는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엉덩이 부분이 축축하게 젖어 있으면 설사 하는 것으로 보면 됩니다 요것만 잘 체크 하시면은 큰 문제 없을 것으로 봅니다.
새끼 강아지는 보통 품종에 따라 다르지만 태어나고 나서 1~2주사이에 눈을 뜨기 시작합니다. 2주부터 조금씩 움직이면서 주변 사물을 탐색하기 시작합니다. 어미가 새끼들에게 젖을 물리게끔 아늑한 장소를 마련해주시고 소화 잘되는 습식 사료와 물을 준비해주세요. 예민할 때니 건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새끼 강아지들은 배변활동뿐만 아니라 스스로 체온조절도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보통 어미가 대소변을 핥아서 먹고, 어미 품에 안겨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따라서 어미 개의 보살핌을 잘 받을 수 있도록 어미 개의 상태와 건강을 체크해 주셔야 합니다. 또한 저체온증이 오지 않도록 따뜻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등 체온 조절에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