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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한사슴189
세심한사슴189

오른쪽 종아리에 두꺼운 심줄이 갑자기 많이 튀어 나왔는데 어떤병인가요?

일하고 집에 돌아오면 오른쪽 다리가 많이 부어있고

또 간질간질하고 다리가 약간 온기가 느껴질정도로 뜨겁습니다

그냥 가만히 있어도 심줄이 불뚝 튀어나와있는게 보기도 흉하네요

어떤병이며 자연치유가 되는건지 아니면 치료를받아야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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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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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기훈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께서 말씀해주신 두꺼운 심줄이라는 것은 하지 정맥으로 생각됩니다.

    하지의 혈액이 심장으로 돌아오려면 서있는 경우에는 중력과 반대로 거슬러 올라와야 하므로 하지 근육이 중요한 기능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장시간 서있게 되면 그 근육의 힘도 약해질 수 밖에 없어 하지의 혈액이 심장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다리에 정체되어 있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먼저 정맥에 머무르게 되고, 정맥에서 근처 조직으로 일부 빠져나가게 됩니다.

    정맥에 머무르게 되면 정맥이 늘어나서 두껍게 보이는 것이고, 근처 조직이로 수분이 빠져나가면 다리가 붓는 것입니다.

    초기에는 보통 자고 나아지고, 활동하면 다리가 붓게 되며, 심해지면 하루 종일 다리가 붓거나, 정맥이 울퉁불퉁 해집니다.

    정맥이 울퉁불퉁 해지고, 미관상 안 좋아지는 것이 하지 정맥류 입니다.

    가만히 있어서 정맥이 튀어나와 있는 경우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병원 진료 받고 하지가 부은 이유를 확인하시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성주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종아리 부위의 이상현상으로 걱정이 많으셨을것 같습니다.

    심줄이라면 혹시 혈관을 말씀하시는지요?

    혈관이 부풀고 튀어나온것이라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가까운 정맥류 클리닉에 내원하시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아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하지 정맥류는 하지 정맥 일방 판막 기능 장애로 인해 혈액이 역류하는 것을 포함하여 하지의 표재 정맥이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꼬불꼬불해져 있는 상태를 가리키는 질환입니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환자들이 “힘줄이 튀어나왔다”라고 표현합니다. 초기에는 외관 상의 문제 외에 별다른 불편감이 나타나지 않지만, 이 증상이 점차 진행되면 여러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든 하지 정맥류 환자들이 반드시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생활 습관의 변경, 압박 스타킹 착용 등의 보존적인 치료를 통하여 증상 악화 방지와 증상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 정맥류로 인한 다양한 증상들은 오랜 시간 앉아 있거나 오래 서 있는 경우 하지 정맥 내 혈액 정체로 증상 악화가 초래될 수 있으므로 이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휴식 혹은 취침 시에는 하지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 줌으로써 하지 정맥 내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20~30mmHg 정도 압력의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는 것은 휴식 시 압박 스타킹이 장딴지 근육 펌프의 기능을 대신해 줄 수 있으므로 하지 정맥 내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이 밖에 하지 정맥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는 약제의 복용도 보존적인 치료의 한 방법입니다.  

     미용적인 목적 혹은 정맥 부전으로 인한 증상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전통적인 수술을 통한 절제술, 주사 경화 치료, 최근에 개발된 고주파를 이용한 정맥 내 폐쇄술 혹은 레이저를 이용한 정맥 내 폐쇄술 등이 시행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하지정맥류일 확률이 있어 보이십니다.


    하지정맥류는 다음의 영향들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정맥에는 혈액의 역류를 막는 판막이 있는데 이 판막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피가 심장쪽으로 올라가지 못하고 역류합니다.

    그러면 혈관이 늘어나고 늘어난 혈관은 피부 밖으로 보이는 하지정맥류가 발생합니다.


    증상은 발이 무거운 느낌이 나고 다리가 쉽게 피곤 해지며 때로는 아리거나 아픈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오래 서 있거나 의자에 앉아 있으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고 특히 새벽녘에 종아리가 저리거나 아파서 잠을 깰 수도 있습니다.

    피부에 거미줄 모양의 가는 실핏줄처럼 나타나기도 하고 좀 더 진행되면 늘어난 피부 밖으로 돌출되어 뭉쳐져 보이고 만지면 아픈 부위도 있습니다.


    하지정맥류는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압박 스타킹을 꾸준히 착용하면 증상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정맥류가 있는 부위의 정맥 안으로 약물을 주입해서 인위적으로 염증을 유발하여 혈액의 흐름을 다른 정맥쪽으로 유도함으로써 늘어난 정맥이 막히도록 하는 치료법이 있습니다.

    늘어난 정맥내로 레리저광 섬유를 넣은 다음 레이저를 발산하여 병든 정맥으로의 혈액 흐름을 차단하는 최신 치료법이 있습니다.

    사타구니와 무릎 아래에 몇 군데 작은 피부절개를 한 다음 병든 정맥 조직을 수술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하지정맥류의 가능성이 있으니 병원에 내원해서 진단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정맥류의 원인은 나이가 증가하면 정맥의 탄력이 감소하고 정맥내의 판막이 약해지게 되어 혈액이 심장으로 돌아가는 일이 어려워집니다.

    즉 혈액의 역류가 발생합니다.

    그 결과 정맥 내부의 압력이 증가하여 정맥이 확장되어 정맥류가 발생합니다.


    하지정맥류에 걸리면 여러 가지 증상들이 오게 됩니다.

    초기 단계에는 검붉은색의 핏줄만 보이지만 혈액 정체가 많아 혈관이 4mm이상으로 늘어나면 푸른색의 핏줄이 다리에 튀어 나오는 상태가 됩니다.

    그러다가 부종이 심해서 양다리의 굵기가 달라지고 종아리 앞쪽을 손가락으로 누르면 피부가 들어가 원상복귀 되는데 시간이 걸리는 심갓한 부종 상태가 됩니다.


    치료는 주사강화요법, 복제정맥 고위결찰술 및 스트리핑 정맥류 절재술, 레이저 또는 고주파치료가 있습니다.

    1. 주사강화요법: 경화제를 정맥내에 주사하여 정맥의 내막과 내막하층을 화학적으로 변성시켜 혈전 생성을 유도함으로써 늘어난 정맥이 막히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2. 복제정맥 고위결찰술: 복제정맥을 고위결찰을 시행한 후 스트리핑을 시행, 정맥을 제거한 후 돌출된 정맥을 절제하는 방법입니다.

    3. 레이저 또는 고주파 치료: 레이저나 고주파를 이용하여 복제정맥을 폐색 시키는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창규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추정 가능한 질환 : 하지정맥류


    하지정맥류의 원인 :

    (1) 혈액을 다리에서 심장으로 보내는 정맥내의 판막에 문제 발생

    (2) 과체중, 운동부족

    (3) 오랫동안 서 있거나 앉아 있는 경우

    하지정맥류의 증상 :

    (1) 다리에 꼬불꼬불하고 두꺼운 정맥이 나타나고 통증 발생

    (2) 복사뼈 주변 피부에 궤양이 발생

    (3)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붓고 피부색깔이 갈색으로 변색

    하지정맥류의 치료방법 :

    (1) 생활습관 교정, 낮시간에 압박스타킹 착용

    (2) 휴식시 다리를 심장에 가까운 높이로 올려줌

    (3) 스트립핑법: 정맥류가 발생한 혈관을 수술로 제거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하지정맥류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하지정맥류가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족력, 과체중, 운동부족 오랫동안 서 있거나 앉아 있는 경우, 흡연 등이 하지정맥류의 위험을 증가 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남자보다 여자에게 좀 더 흔하고 특히 임신 했을 때 하지정맥류가 나타나기도 하는데 대개는 출산후 1년이내에 정상으로 회복됩니다.

    일단 하지정맥류가 오면 다음의 현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정맥 판막 부전의 증상으로 하지의 동통, 경련통, 피로감, 둔통, 자통, 작열감, 무거움 등이 있습니다.

    근골격계, 신경계, 동맥계 등의 장애에 의해서도 발생 가능하므로 전문가와의 상의가 필요합니다.

    치료법은 비수술적인 요법과 수술적인 요법 두가지가 있습니다.

    1. 비수술적인 요법

      1) 보존적 방법: 정맥 순환개선제, 의료용 압박스타킹 등이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 혈관 경화요법: 정맥내에 경화제를 주입하여 정맥벽을 손상하여 섬유화반응과 혈전을 유발하여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2. 수술적인 요법

       1) 절개수술: 문제가 되는 정맥류성 혈관을 직접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2) 레이저수술: 혈관내에 레이저 광섬유를 삽입하여 1200도의 열을 발생하여 혈관을 태워서 폐쇄시켜 역류를 차단하는 원리입니다.

       3) 고주파수술: 혈관내에 고주파 카테터를 삽입하여 120도의 열을 가하여

                     혈관의 변성을 유발하여 폐쇄시켜 차단하는 원리입니다.

       4) 베나실: 시아노아크릴레이트라는 생체 접착물질을 역류 혈관내에 주입하여 순간적으로 폐쇄하여 치료합니다.

       5) 클라리베인: 정맥 내막에 기계적인 자극 손상을 유발하여 혈관의 섬유화 폐쇄를 유도하여 치료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하지정맥류의 증상에 속하십니다만 정확한 진단은 병원에 가 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하지정맥류를 일으키는 요소는 다양합니다.

    하지의 표재성 정맥이 3mm이상으로 늘어난 경우를 말하며 사타구니 부위에서 심부정맥으로 유입되는 대복재정맥, 오금부위의 소복재정맥이나 종아리의 관통정맥 등 표재정맥의 큰 줄기의 정맥판막의 기능장애가 발생하고 혈류가 역류를 하면서 종아리 부위의 혈관이 늘어나게 됩니다.

    즉 하지정맥의 판막부전이 주요 원인입니다.


    하지정맥류의 증상은 다리에 꼬불꼬불하고 두꺼워진 정맥이 나타나고 통증과 함께 다리가 붓습니다.

    또한 걷거나 오래 서 있을 때 다리가 무겁고 뻐근할 정도로 매우 아프며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붓고 피부색깔이 갈색으로 변합니다.

    아무 증상없이 혈관만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를 하기 위해선 정맥류가 발생한 혈관을 수술로 제거하는 스트립핑법과

    정맥류가 발생한 혈관을 열로 지져서 없애는 고주파 치료가 있습니다.

    스트립핑법은 비용은 저렴하나 통증이 심하고 회복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고주파의 경우는 비교적 간단한 시술이라 치료후 회복시간이 짧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확답하긴 힘들지만 하지정맥류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정맥류의 원인은 다리 피부의 정맥이 꼬불꼬불 비틀리면서 늘어나는 질환입니다.

    혈액을 다리에서 심장으로 보내는 정맥내의 판막에 문제가 생겨서 나타납니다.

    판막은 아래쪽에서 올라오는 혈액이 다시 내려가지 못하게 차단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판막에 문제가 생길 시 역류되는 혈관과 올라오는 혈액이 만나 소용돌이를 일으키고 그 압력으로 인해 정맥이 부풀게 됩니다.


    하지정맥류의 증상에는 다음의 것들이 있습니다.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붓는데 혈관이 튀어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복사뼈 주변 피부에 잘 낫지 않는 궤양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혈액 자체의 농도가 짙어져 검게 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정맥류의 치료 목적은 증상을 완화시키고 병의 진행을 막으며 확장된 정맥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보존적 치료와 적극적 치료로 나눌 수 있습니다.

    보존적 치료를 위해서는 생활습관을 교정하고 낮시간 동안 압박스타킹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속적으로 표재정맥에 압력이 가해지는 것을 막기 위함입니다.)

    오랜시간 앉아 있거나 서 있는 것을 피하고 휴식시 다리를 심장에 가까운 높이로 올려줍니다.

    최근에는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고주파나 레이저를 이용해 원인 혈관의 경화를 유도하여 역류를 차단하는 방법이 선호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하지정맥류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떠한 원인이든 다리의 표재 정맥 내의 압력이 높아지면 하지 정맥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하지 정맥류가 있는 가족이 있거나, 체중이 많이 나가거나, 운동이 부족하거나, 오랫동안 서 있거나 앉아 있는 경우, 흡연 등이 하지 정맥류의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남자보다는 여자에 좀 더 흔하고, 특히 임신을 했을 때 하지 정맥류가 나타나기도 하는데 대개는 출산 후 1년 이내에 정상으로 회복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나이가 증가하면 정맥의 탄력이 감소하고 정맥 내의 판막이 약해져 혈액이 심장으로 돌아가는 일이 어려워집니다. 그 결과 정맥 내부의 압력이 증가하여 정맥이 확장되어 정맥류가 생깁니다.

    치료는 주사경화요법 / 정맥류 절제술 /레이저 또는 고주파 치료 등이 있고 예방이 쉽지는 않지만 오래 장시간 서있는 자세를 취하지 않고 평소 운동량이 적다면 근육량을 늘려 정맥의 환류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시는 증상은 비특이적이기 때문에 특정한 원인이나 질병을 의심하기에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있는 만큼 관련하여 정밀 검사를 받고 정확한 상태 파악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형외과 진료를 보시고 필요한 검사 및 결과에 따른 치료를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