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인삼은 체질에따라 수용성이 틀리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홍삼은 괜찮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홍삼도 인삼과 같다는 얘기를 하던데 어떤말이 맞는지요?
안녕하세요. 손상진 한의사입니다.
인삼(수삼)을 쪄서 말린것이 홍삼입니다.
즉 법제를 한 겁니다.
음식으로 비교하자면
명태냐 북어냐 그런 차이 입니다.
즉 인삼과 홍삼 같은 것 입니다.
약효를 더 늘이자고 홍삼이 생긴 것인데,
먹는 이의 체질에 따라서
수삼이 더 좋은 이도 있고
건삼이 더 좋은 이도 있고
홍삼이 더 받는 이도 있다 봅니다.
삼은 소음인 태음인 약으로
몸에 열이 많은 소양인 태양인 체질은
한의사의 진단으로 다른 약들과 혼합해서 드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도하윤 한의사입니다.
홍삼은 인삼을 찐 것으로 같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홍삼은 인삼의 열 많은 체질에게 생기는 부작용이 줄어서 열많은 체질도 적당히 복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량복용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