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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엄한숲새164
냉엄한숲새16424.04.13

초딩아들 엄마한테 자꾸 힘을써요.

초딩 고학년 되면서 엄마보다 힘이 쎄지면서 장난도 힘자랑으로 하고 말 안들을때 팔을 잡으면 떼고 도망가구요. 점점히 훈육하기가 힘들어 지내요. 엄마한테 하면 안되는 행동에 대해서 깨닫고 개념을 잡아주고 싶은데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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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힘을 이런곳에 쓰지말고 꼭 필요한곳에 올바르게 사용할수있도록 교육이 필요할겁니다 배우자님과같이 아이를 앉혀놓고 반복될때마다 주입을 해야할듯하네요


  • 안녕하세요. 북신동 꼭미남입니다.


    이제 부터는 엄마 보다는 아들이 힘도 세지고 덩치도 커질꺼에요.


    그리고 엄마는 연약한 여자라는걸 알려줘야 할듯합니다.


    특히 남자 애들이 엄마한테는 이길려고 합니다.


    아빠의 힘으로 교육하는 방법은 아빠가 있을때는 말 잘듣는 아이가 되겠지만 엄마랑 같이 있을때는 또 예전처럼 행동 할 수 있어요.


    여자는 힘으로 대하는게 아니다 라고 아빠가 말로 잘 타일러야 할듯 합니다.


    저희 아들이 초등학생때 여자 아이가 자꾸 놀리고 때려서 자기도 똑같이 때렸다 하더라구요.


    그때 남자와 여자는 힘 차이라는게 있고 여자는 지켜줘야지 때리면 안된다고 했거든요. 말도 남자 친구들 처럼 하면 상처 받으니 예쁘게 해야 한다고. .


    그러니 아들이 그래도 계속 때리면요 라고 물어보더라구요.


    멋진 남자는 참을 줄도 알아야 한다며 포장을 해서 잘 알아 듣게 얘기 했고


    그뒤로는 여자 아이들이랑은 잘 지내며 중학생이 되었는데요 연락 하는 여자 아이들이 많아요.


    엄마도 여자고 아들이 지켜줘야 하는거라고 알려 주는게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초등학생아이가 힘이 쎄져 교육이나 훈육이 안되면 그때부터 남편분한데 부탁해서 가르켜야 됩니다


  • 안녕하세요. 지적인꿩82입니다.

    육아전문가 한테 상담을 받으시거나 남편분의 도움이 필요하실꺼같네요 그리고 엄마를 존중하는 예절을 가르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