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만만하게 보는 6살 아들..
엄마가 만만해진거같아요 아빠는 혼낼때.심하게.혼내는데 그래서 무서워하고 눈치보거든요
근데 엄마는 혼을 내도 장난식으로 받아들이고 하는데
만만해진거같은데 이거 어떻게 바꿔줘야할까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6살 아들과 하루하루 전쟁을 치르고 계시는가 봐요아빠가 무섭게 훈육하시면 엄마는 따뜻하게 품어주는게 아이들의 정신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두분이 함께 무섭게 훈육하시면 아이가 정서적으로 불안해집니다.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빠가 엄해서 무서워하고 눈치를 보는데 엄마까지 무섭고 눈치를 보게 되면 아이는 기댈 곳이 없어집니다. 무서운 엄마가 아니라 친절하되 단호하고 일관성 있는 엄마가 되셔야 합니다. 훈육이 필요한 시간에 어머니께서 일관되게 옳고 그름을 교육시키시면 아이는 엄마를 만만하게 보지 않습니다. 아이의 행동이 과격하여 제지해야 될 상황에서는 단호한 어투로 말씀하셔야 하지만 그런 급박한 상황이 아니라면 친절한 목소리로 아이와 대화를 통해 옳고 그름을 교육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아이가 잘못을 했을 때 일관적이고 단호한 태도로 훈육을 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진지하게 날 잡아서 이와 관련된 훈육을 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엄마에게 지켜야 할 건 확실히 지켜야 한다는 것을요. 부모와 자식 간에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선을 넘지 않는 것입니다. 아이도 이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양육함에 있어서 부모 두 분이 다 같이 아이를 혼내거나 야단을 치면 아이의 정서가 불안할 것입니다.
한분이 혼을 내면 한 분은 아이를 감싸 주시고, 불안해 하지 않도록 다독거려 주셔야 합니다.
항상 정해진 데로 하는 것 보다는 상황에 따라서 아이를 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엄마도 단호하게 훈육 할 때가 필요할 것 같아요
놀이를 할 때는 즐겁게 놀이하고 훈육은 일관성 있게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훈육할떄는 단호하게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장난식으로 넘어가고 얼버무려버리면 아이의 훈육이 잘되지 않기에
엄마가 훈육할때 이러한점을 이야기하고 단호하게 해주시도록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이가 엄마를 만만하게 본다는 것은, 아이가 엄마에게서 더 이상 존경과 존중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부모로서 매우 걱정스러운 상황입니다.
먼저 아이가 엄마를 만만하게 보는 이유를 파악해야 합니다. 혼을 내는 것보다는 아이와 대화를 하면서 이유를 물어보고, 아이가 느끼는 감정과 생각을 이해하려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만만하게 느끼는 이유를 바로 잡아줄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아이가 아빠에게서 혼을 많이 듣는다면, 아이는 아빠가 자신을 규율해준다는 것을 알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엄마도 아빠와 비슷한 방식으로 규율을 하여 아이에게 일관성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이가 엄마를 더 존경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엄마는 아이가 느낄 수 있는 방법으로 자신의 행동과 태도를 바꿔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의 관심사나 취미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즐기며, 열심히 이해하고 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빠가 훈육을 담당하더라도 훈육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엄마를 통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가지 일들의 최종 결정권을 엄마가 쥐고 있다는 것을 아이가 알도록 교육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훈육할 땐 강하게 훈육을 해야 합니다.
혼을 낼 때는 강한 어조로 아이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할 수 있도록 강하고 엄하게 훈육을 하기 바랍니다.
훈육이 끝나면, 항상 아이를 사랑하고 있다라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따뜻하게 안아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서열에 대해서 알려주도록 하세요.
즉, 집안에 어른은 아빠 다음으로 엄마 임을 강조하여 말하여 주세요.
또한 엄마에게 함부로 한다면 단호하게 엄마에게 함부로 해서는 안돼 라고 말하여 주세요.
그리고 왜 엄마에게 함부로 하면 안되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을 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배유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잘못했을때는 확실하게 알려주어야 합니다
그게 훈육입니다 아이가 말을 안듣거나 잘못된행동을 했을떄
일관되게 안된다고 알려주세요
잘못을해도 장난식으로 넘어가거나 웃으면서 넘어가시면 아이는 계속 만만하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