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나라가 힘이 빠진 명나라를 침공하기전에 조선이 아직까지도 친명정책을 펼치고 잇엇기때문에 배후를 정리하기위해 일으킨 전쟁이 병자호란인걸로 알고잇습니다. 당시 정세는 명나라가 왜란에 대한 지원과 농민의 난으로 인해 힘이 계속 빠지는 상황에서 후금이 청으로 바뀌면서 강대해지고 잇는상황인데도 불구 끝까지 명을 따랏던 이유는 무엇이엇을까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인조반정으로 광해군을 폐위시키고 왕위에 오른 인조는 반정세력들에 의해 금나라 이후 건국된 후금을 배척하고 재조지은을 입은 명나라와는 친밀하게 지내는 형태의 외교기조를 추구하였습니다. 이와같이 명나라와 친밀하고 후금을 배척하는 정책을 친명배금정책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