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도 피부이기 때문에 자외선 노출이 반복되면 모발과 두피 모두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자외선은 모발 단백질을 손상시켜 건조하고 쉽게 끊어지게 만들고, 두피에는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해 장기적으로는 탈모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시간 야외 활동 시에는 모자나 두피용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머리카락이 얇아지기 시작했다면 조기에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성형 탈모는 초기에 모발 굵기가 점점 가늘어지는 형태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고, 이 시기에 치료를 시작해야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단순한 영양 문제, 스트레스, 호르몬 변화, 갑상선 이상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피부과에서 두피 상태와 함께 혈액검사를 포함한 평가를 받아보는 것이 적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