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하고 딸하고 차별하시는 친정아버지를 어떻게 생각해야 하나요?
아들과 딸의 차별이 심하십니다 딸들에게는 희생을 강요하고 아들을 우쭈쭈 합니다 딸인 저는 친정아버지를 만나면 그냥 피하고만 있습니다 관계계선을 위해서 아들 딸 차별에 대해 대화를 해야 할까요?아님 어르신이니 침묵을 할까요?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그런 분들이 계시긴합니다 아들이 앞으로 집안을 이끌어나가야한다는 생각을 가지신분들이 있거든요 고쳐질지는 모르겠지만 한번쯤 이런부분들이 서운하다고 이야기를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부모님 연세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지금 부모님 세대들과 그 위에 세대들까지 모두 딸보단 아들을 귀하게 생각하며 자랐고 그렇게 교육 받은 세대들입니다
지금이야 시대가 변해서 성별에 따른 차별이 많이 사라졌지만 옛날에는 심했습니다
그렇게 살아오셨고 앞으로도 살아가실 분들입니다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기본적인 틀은 바뀌지 않는 법이니 당연하다고 봅니다
너무 강하게 나가시는 건 좋지 않습니다
이런 이야기 드려도 되는지 모르겠으나 지금까지 살아오신 날이 앞으로 살 날보다 많으신 분들입니다
그러니 서운하다 정도만 어필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뀌는 게 딱히 없다면 어쩔 수 없는 겁니다
평생 그렇게 살아오셨으니 쉽게 변하진 못하실 겁니다
그렇다고 강압적으로 변하게 할 수도 없습니다
힘들고 답답하시겠지만 부모와 싸울 순 없으니 어쩌겠습니까?
조금만 더 버티실 수 밖에는 없다고 봅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살아온 날이 남은 날보다 많으신 분들입니다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이미 고착화되신 것이라 누군가 변화를 시키기는 어렵습니다. 억울할수는 있겠으나 그냥 받아드리시고 감뇌하시는게 좋겠네요. 본인 스스로 느끼지 않는한 방법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입니다.아들하고 딸하고 차별하시는 친정아버지는 안변할것입니다. 그렇게 지내오신분들은 괜히 이야기하다가는 더 미운털박히면 재산도 못받을수있으니 그냥 조용히있는것이 좋아보입니다. 강하게 이야기하시고싶다면 안볼생각으로 말씀드려야 될것같구요
안녕하세요. 잘난스컹크263입니다....
관계개선을 위해서는 무조건 대화를 하고 문제점 해결을 위해 서로 합의를 봐야합니다.
요즘시대에 차별은 말이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같은 자식을 차별하는거 자체가 어떻게 잘할수 있겠습니까?
이 부분이 해결이 안되면 서로 상처만 줄뿐입니다. 대화로 우선 풀어 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댓글도 매너있게 합시다.입니다.
지금의 70대 부모들은 남존여비가 강한 사회환경에서 자라서 아직도 아들과 딸에 대한 차별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분들에게 따진다고 그분들의 생각이 바뀌진 않겠지만, 그래도 요즘세대에 남녀차별하면 안된다고 말해주세요.
특히 손주들 차별하시면 안된다는건 말해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잘웃는페리카나35입니다.
클 때 큰 차별없이 자랐는데도
부모님들이 연로하시니까
아들에 대한 의존도가 더 커지고
나누면 얼마 되지 않는 재산도
아들한테 다 준다 합니다
부모, 자식간에 계산은 좀 그렇지만
오면 오는 만큼
마음쓰면 될 듯 합니다
차별하시면 차별하는 만큼
그냥 놔 두시고
내가 해야 되는 몫에서 차별값만큼 빼고
부모님한테 하세요
그럼 섭섭함이 덜 하실 거예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저 역시 어릴적부터 남동생하고 차별을 지나치게 하셧죠~ 지금 역시 그래요 옛날 분들은 아들아들 밖에 모르죠 신경은 딸들이 다쓰고~절대 변화하지 않아요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딸로 때어 난게 죄죠~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직접적으로 말한다고 해서 크게 개선될 것 같진 않고요 일단 친정 아버지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좀 잘해 보시면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