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의 가격이 유독 지지부진한 이유가 뭘까요?
요즘 코인들의 흐름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도 비트코인을 비롯하여 일부 코인들은 약간의 반등을 보여줬지만 이더리움은 300만원 가격도 아슬아슬 하더군요.
이더리움의 가격이 유독 지지부진한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상자산 시가총액(시총) 2위 이더리움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상승 동력이 부재한 상황에서 기관 투자자 관심이 비트코인에 쏠린 탓으로 분석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에 비하여 뚜렷한 장점도 부족한데 이번 현물 ETF 흥행도 실패하면서 수급이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향후 비트코인의 대세상승이 다시 한 번 나타난다면 상승율은 이번에도 비트코인보다는 더 높을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이더리움의 가격이 유독 지지부진한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 넘버2 코인인 이더리움의 가격이 부진한데 그 이유는
비트코인 대비해서 투자 매력이 저하된다는 것을
전문가들은 이유로 들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더리움은 무제한 발행 구조로 인해 투자자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디지털 금' 이라고 불리는 비트코인은 발행량도 제한 되어 있기 때문에 이더리움에 비해 유리한 위치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현물 ETF의 출시가 되었음에도, 투자 포인트에 대한 매력도가 현저히 낮습니다. 이는 스테이킹 기능을 제외 한 것에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스테이킹은 암호화폐를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예치하고, 그 대가로 보상을 받는 것인데 이더리움의 경우 이런 기능이 제외되어 매력을 끌지 못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올해 상반기에 부탈린의 이더리움 재단쪽에서 대규모로 이더리움의 매도물량이 나오면서 이시기 한번 이더리움만 20프로 가까이 폭락하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거기다 2분기부터 기관들의 위험자산의 비중을 줄이면서 가상자산비중을 줄이고 알트코인보다는 비트코인을 선호하고 이에 기관의 ETF수급도 비트코인 중심으로 여전히 조금씩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이더리움을 비롯한 알트코인의 조정이 비트코인보다 더 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더리움의 가격이 부진한 이유는 현물 ETF 출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 현물 ETF를 출시하면서 증권거래위원회는 증권성 논란을 이유로 이더리움 현물 ETF 상품에서 스테이킹 기능을 제외하였으며, 이와 같은 이유로 기관 투자자 관심을 끌지 못한 점이 부진을 촉발시켰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보다 상징성이 떨어지고, 가격은 다른 알트코인만큼 가볍지 않아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더리움이 부진한 이유는 아무래도 솔라나 생태계가 확장되면서 이더리움 대항마 같은 느낌이 강해지니 그런게 크긴하겠죠 기본적으로 이더리움은 수수료 개념인 가스비가 너무 비싸다는게 문제긴 한거 같습니다
그럼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더리움도 반등하여 괜찮은 가격대라 생각합니다.
다만, 이더리움의 발행량이 무한이고 아무래도 플랫폼 코인이다보니 원하시는 가격대로 가기 위해서는 조금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더리움의 가격이 부진한 이유는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비트코인에 집중되고, 새로운 상승 동력이 부족하기때문이라고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더리움의 가격이 지지부진한 이유는 이더리움 기반 ETF 성과가 비트코인 ETF만큼 좋지 않아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더리움 네트워크 사용자 활동이 줄어들면서 거래량이 감소하고 있고 레이어 2 솔루션들이 이더리움 메인 체인 수익성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경쟁 블록체인인 솔라나와 같은 프로젝트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도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거시경제적인 요인들도 이더리움 가격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갑자기 이더리움에 발행량 제한없는 부분을
악재로 보는 거 같습니다.
최근 기관 물량 등 스테이킹 물량이 대거
시장에 나온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경기침체 우려 등 새로운 상승 동력이 부재한 상황에서 기관 투자자 관심이 비트코인에 쏠려있는데요. 대장주로 거론되는 비트코인에 비해 투자 포인트가 적다는 지적 때문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