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배당락일에는 보통 배당을 확정되는 날이기 때문에, 회사의 성장성 등을 고려하지 않고, 배당만을 위한 투자를 했을 경우 매도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주가가 하락하는 것이 통상적 입니다. 그리고 시장은 굉장히 스마트하기 때문에 그 하락폭을 배당율 수준으로 국한 됩니다.
배당율 그 이하로 주가가 빠지는 경우에는, 매수하여 배당금을 추가로 받는 것이 더욱 현명한 투자 판단이기 때문입니다.
배당주의 메리트는 초저금리 시대에 6~7% 수준의 연간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확보 가능하다는 것에 메리트가 있는 중위험군 자산이었습니다. 보통 이러한 주식은 주가가 빠지면 추가매수로 대응하여, 평단을 낮추고 추가 배당을 확보하는 전략들로 많이 대응들을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원금이 완전히 보장되는 은행 예금 또한 3~5%수준의 연간 이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매력도가 많이 하락한 상황입니다. 실제로 배당주로 유명한 주식들은 주가가 많이 하락한 상황 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