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혈성 괴사로 어렸을 때, 오른쪽 다리를 수술 하여서 현재 한쪽 다리가 짧습니다.
그래서 걸어가면 좀 절룩 거리는 상태인데 인공 관절 수술을 언젠간 해야 되는데
본인 관절을 최대한 쓸 수 있을 때까지 쓰다가 인공 관절 수술을 하라고 해서 나이가 많이 든 이후에 하려고 합니다.
제가 걱정 되는 건 다리 한쪽이 짧다보니 이 상태로 오래 걷다보면 허리가 아픈데요.
장기간 이 상태로 걸으면 척추가 휠 수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다리의 길이에 차이가 있다면 걸으면서 허리에 부담줄 수 있습니다.
통증이 있을 정도라면 척추가 휘고 있을수 있어요.
높이를 맞출수 있는 신발을 신는것이 좋으며 자세한 확인을 위해서 정형외과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보는것이 증상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