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진짜 금방 크더라구요 돌아서면 옷이 댕강할 만큼 빠르게 자라는 것 같아요
아이들 옷 사는 주기가 어떻게 되나요? 너무 자주 사주기에는 몇번 못입고 안사주니 단벌신사 같아 보여요
안녕하세요. 먼가캥기는캥거루67입니다. 저는 다행히 애가 둘이라
첫째 옷은 사 입히고 둘째 옷은 언니 옷을 물려줍니다.
그래도 어느정도는 좀 사줘야 할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라울곤잘입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이 금방 크기 때문에 계속 사주기는 힘듭니다.
저희 와이프는 보통 1년에 2번에서 3번정도 남대문을 가는데요.
여기서 아이옷을 구매해서 옷을 입힙니다.
브랜드 옷은 가격이 비싸고 한벌 살 돈으로 여러옷을 살 수 있으니, 아무래도 매일 다른 옷을 입을 수 있고요.
입다가 작아지면 부담없이 버리거나, 깨끗한건 물려줄 수 있으니 더욱 경제적입니다.
안녕하세요. 검은고니149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아이들은 금방 크기 때문에 옷을 너무 자주 사주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계절별로 주로 구매하는 편이며, 딱 맞게 사주기보다는 한 치수 정도만 크게 구매하여 입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1년이 지나면 못 입기 때문에, 너무 고가의 옷보다는 중간가격 정도의 옷을 여러벌 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