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장에서 웬만한 주먹은 머리로 맞아도 된다던데 인체에서 가장 강한 뼈가 이마뼈인가요?
복싱장 관장님이 머리를 숙이라고 말하면서 웬만한 펀치는 머리로 막아도 괜찮다고 설명하시던데요. 사람의 인체에서 가장 강한 뼈가 이마 뼈가 맞나요? 머리에도 뇌가 있는데 펀치를 머리로 받아내도 될 정도로 단단한가요?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복싱장 관장님이 말씀하신 내용은 일부 사실이 맞지만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사람의 인체에서 가장 강한 뼈는 이마뼈가 아닌 허리뼈입니다. 이마뼈는 뇌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단단하지만 허리뼈는 척추를 지탱하고 몸을 지탱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더 강합니다. 따라서 복싱장에서 주먹을 맞아도 머리로 막는 것보다는 허리로 막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하지만 머리도 뇌를 보호하는 중요한 부위이기 때문에 머리로 맞는 펀치는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에는 뇌뿐만 아니라 눈 코 입 등 다른 중요한 기관들도 있기 때문에 머리로 맞는 펀치는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복싱을 할 때는 꼭 적절한 방어 기술을 배우고 허리뼈를 이용해 펀치를 막는 것이 좋습니다.
인체에서 가장 강한 뼈는 허리뼈이지만 이는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뼈의 강도는 개인의 신체 조건 운동량 영양 상태 등 여러 가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복싱을 할 때는 자신의 신체 상태를 잘 파악하고 적절한 방어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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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인체에서 가장 강한 뼈는 흔히 이마 뼈로 알려진 두개골의 전면 부분인 이마에 위치한 이마 뼈입니다. 이때문에 복싱장 관장이 펀치를 막을 때 머리를 숙이라고 권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머리는 뇌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뇌는 매우 연약하고 손상을 받으면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펀치를 머리로 받아내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인체에서 강한뼈는 '넙다리뼈입니다. 넙다리뼈는 허벅지에 위치해 있으며 대퇴골이라고도 불립니다.
이마는 둥근형태라 맞아도 충격을 분산시키는데 머리를 연속으로 맞으면 좋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두개골은 다른뼈들보다 매우두꺼워 골절의 위험이상대적으로 적습니다.
그러나 머리뼈안의 뇌는 흔들림에의해 매우 취약하므로 뇌진탕의 위험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