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고다니는 보냉가방에 음식물 보관용 보냉팩을 만들려면..
생선이나 육류등의 신선 식품을 구매하면 아이스박스에 통사 몇개씩 달려오는 냉장팩이
많을때는 대여섯개씩 있어서 냉동실 부피도 차지하고 해서 대부분 1개만 두고 버리는데..
정작 아쉬울때는 몇개씩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혹시, 이런 냉동팩을 집에서 만들어 쓸수는 없을까요?
물론, 패트병을 얼려서 사용해도 되지만 이런 냉동팩의 내용물이 좀 더 오랜시간 냉장보관될수 있도록 해주는것
같더라구요. 냉장팩안에 들어있는 물질은 무엇이며, 집에서 상응하는 물질을 쉽게 만들어 쓸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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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아이스팩 물은 0도에서 업니다.
하지만 물에 혼합물을 가하면 0도보다 낮은 곳에서 얼 수 있어 더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보통 폴리에틸렌글리콜과 같은 물질을 물과 혼합하는데, 이 물질 때문에 물렁물렁해지기도 합니다.
폴리에틸렌글리콜을 가정에서 구하는 것은 쉽지 않으니, 방법은 없어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아이스팩의 경우 쉽게 만들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보통 팩에 물을 담어 얼려 간단히는 만들 수 있습니다.
아이스팩의 주요 성분은 고흡수성 폴리머라는 화학물질입니다. 이는 기저귀나 생리대에도 사용하는 물질로 수분 흡수성이 매우 좋습니다. 그래서 수분을 흡수하면 젤리처럼 변하죠. 이를 아이스팩에 쓰는 이유는 물만 얼린 아이스팩에 비해 냉기의 지속시간이 2~3배 정도 더 높아진다고 하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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