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나이 많은 분의 부친상 이후 만남에서 드려야 할 말은?
제목 그대로입니다 직장 동료 관계인데 얼마전 부친상을 당하시고 다시 직장으로 복귀하신지 며칠되지 않았고 개인적인 친분으로 둘이 저녁식사를 하게될것 같은데 혹시 제가 해야할말이나 주의할 말, 단어 같은걸 좀 알려주세요 문상은 못갔고 조문 문자만 드렸습니다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긴 한데 단어선택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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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영리한게논39입니다.
우선 "큰일 치루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좋은곳으로 가셨으니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기운 내십시오."
라고 인사하세요.
그리고 그분의 말씀을 조용히 들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자꾸 우울한 말씀만 하시면
"먼저가신 아버님이 계속 이렇게 슬퍼하시는거 속상해 하실꺼 같습니다.
좋았던 기억만 남기시고 안좋았던 기억은 털어버리시고 힘내세요."라고 해보세요.
그러면 많이 위로가 되실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아미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생 많으셨읍니다
많이 힘드셨죠
많이 힘드시겠어요
장례는 잘 치르셨나요
못찾아뵈서 죄송합니다
좋은곳에 가셨을겁니다
위로의 말씀을 맘을 담아 해드리면 괜찮을거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