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현재 아이의 행동은 발정 증상의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고양이의 발정 주기마다 울음과 비벼대는 행위가 반복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양이의 중성화는 생식기계 관련 질환 (자궁축농증, 난소질환, 유방염, 유방암 등) 을 매우 낮춰줄 수 있습니다.
또한, 호르몬 변화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발정증상을 줄여줍니다.
수술의 선택은 보호자분의 가치관, 여건, 고양이의 상태 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야하며
수의사와의 상담 후에 충분히 숙지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