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가장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기준은 체중으로 이야기 하며
2kg 이상인 경우를 최소의 중성화 수술 가능시기로 이야기 합니다.
물론 중성화 수술로 인하여 체내의 호르몬 밸런스의 영향을 주는것은 자연스러운 것이 아니기 때문에 되도록 수술 시기를 늦추는것이 "자연주의적"으로 합당하다 생각할 수 있으나
실내에서 생활하는 고양이의 경우 빠르면 5개월령에서도 발정이 시작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마냥 늦게 수술을 고려하는것이 능사는 아닙이다.
이때문에 통상적으로 고양이에서는 5개월령 정도에 수술을 추천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