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누군가랑 더이상 친해지기도 싫고 이야기도 못하겠어요
저는 20대 초반정도 입니다
저는 사람들에게 배신을 너무 많이 당했습니다
뭘 잘못했는지 물어봐도 이유조차 알수없는 왕따
이유를 알아도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사람을 무시 이런짓을 당했습니다
저는 최대한 친해진 사람들과 잘 지내볼려고 선연락도 해보고 생일이면 무조건 생일선물 챙기고 다해봤습니다
하지만 돌아오는건 생일날에 연락도 그냥 안부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저는 그냥 크게 뭘 원하지 않습니다 그냥 친하게 지내주고 게임도 먼저 불러주고 생일이면 그냥 선물도 필요없이 그냥 축하만 해주는 그정도를 원한건데 아무도 연락이 없습니다
어떻게든 바빠서겠지 이유가 있겠지 하는 생각에 어떻게든 무시하며 살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밤마다 계속 생각이 나며 허무함과 슬픔이 계속 오더라고요
차라리 원래 선연락 잘 안하는 사람이면 모를까 서로서로 다른 사람들에게는 먼저 연락하고 안부묻고 게임하고 새해인사하고 생일챙기고 하는거 보니 이제 모든게 싫더라고요 원래 선연락을 잘못하다보니 어떻게든 그래도 먼저 연락하고 하는데 이제는 다 싫네요..
아직 많은 삶이 있겠지만 그래도 남은게 없다는게 너무 허무해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다른 사람들과 너무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그 사람들에게 과하게 느껴진 게 아니었을까요? 물론 선물을 받았으면 돌려주는 게 어쩌면 당연한 일인데 그렇게 하지 않은 그 사람들이 많이 무심해 질문자님은 상처를 받으셨을 것 같습니다. 너무 사람들 속에서 상처 받지 마시고 그냥 어느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는 정도에서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마음이 맞는 사람들을 만나게 될 거에요.
질문자님은 사람들에게 진심 다했지만 돌아온 것은 무시와 외면이라 슬펐겠네요..
상대방은 정서적 책임을 질 준비가 안된 사람들이었을것 같아요
지금은 인간관계를 줄이고 나를 돌보는 시간이 필요해요
질문자님은 잘못된게 아니며 언젠가 진심을 알아줄 사람이 나타날거에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