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비활동성 간염 관련 질문이 추가로 있어용
나이
32
성별
여성
안녕하세요
저희 친정엄마께서 비활동성 b형간염 보균자이신데
6개월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병원에서 검사하시고
건강관리를 몇년째 잘하시고 계세요.
그래서 그런지 바이러스수치는 점점 낮아지고 일반 간수치는 다 정상이라고 병원에서 계속 소견 내주시고 계세요
저랑동생들 아빠는 다 b형간염 항체가 있고 간염관련 질환도
없습니다 그리고 저희 남편은 b형간염 항체가 없다고 하여 작년에 3차까지 다 맞았구요.
어머니께서 관리를 잘하셔서 그런지 아니면 비활동성이라 그런지 같이 한집에서 생활하는 가족들은 특별히 조심하진 않았는데 감염 되거나 그러지는 않았는데요!
혈액노출은 조심하라고 하던데 조심하구있구요 친정엄마가 아주 철저히 위생관리 하구 계세용 친정엄마와 제가 1세 아기를 키우고 있는데 상처나고 완전히 아문 손 접촉이나 손을 깨끗이 씻고 아이를 만지는 등 이런 경우엔 감염 가능성이 낮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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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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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아기도 현재 B형간염 접종을 마친 상황일 것이고 항체가 형성되어있다면 말씀하신 상황들을 걱정하시지는 않아도 괜찮습니다. 또한 직접적인 혈액 노출이라 볼만한 행위들도 아닙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일상 생활에서의 접촉, 예를 들어 아이를 돌보는 경우와 같은 일반적인 신체 접촉은 감염을 전파하는 주요 경로가 아닙니다. 상처가 완전히 아문 손으로 접촉하거나 손을 깨끗이 씻고 아이를 만지는 것처럼 위생적인 조치를 취한다면, 감염 전파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