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용학 약사입니다.
시중에 나오는 비타민B군 제품들의 함량을 보시면 보통 100MG 으로 설정되어있습니다.
이 용량도 굉장히 고함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C와 비타민B군의 역할이 다르기 때문에 비타민C와 달리 B군은 메가도즈를 하지 않습니다.
비타민C는 항산화제로 생활을 하면서 쌓이는 산화스트레스를 제거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하루 중 여러번 고용량으로 복용하여 지속적으로 발생한 산화스트레스를 제거해줄 필요가 있을 때 시행하면 좋습니다.
반면 비타민B군은 에너지 대사를 활성화하려는 목적으로 복용합니다. 따라서 에너지가 필요한 피곤할 때 복용하는 것이지 메가도즈로 굳이 복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하루 1회 복용보다는 1일 2회로 나누어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는 있지만 비타민C처럼 지속적으로 생기는 산화스트레스와 같은 부산물을 제거하는 목적이 아니므로 굳이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비오틴의 경우 영양제 단독으로 나오는 경우 5000UG씩 복용하도록 나옵니다. 이에 비하면 복합제의 용량은 매우 적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