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이혼하고 재혼가정인 신부의 고민 결혼식

저는 재혼 가정이라서 새아버지가 있습니다

친아버지와는 연락도 매일하고

저한테 아버지는 친아버지 한 분입니다

재혼을 한지 8~9년째 단 한번도 새아빠에게

아빠라고 불러본적도 없고요 개인적으로 안 좋아합니다 이것저것 다 말하자면 너무나도 길지만 간략하게

저는 여자여서 나중에 결혼식을 하는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친아빠의 손을 잡고 들어가고 싶은데 새아빠와 엄마가 반대하시고 서운해하실거 같고요

그리고 심지어 저희 엄마는 친아빠와 사이가 많이 안 좋으셔 친아빠가 오면 자기는 결혼식을 오지도 않게다하시네요....제 부모님석에는 친엄마 친아빠를 앉혀두고 싶은데 이런거 때문에 나중에 결혼하기 싫네요

어떡하죠?? 저 같은분 없으신가요? 제가 못된 딸인가요 ㅠㅠ??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상황이 어렵네요 마음 고생도 많이 했을것 같아요 내가 아닌 부모님들 인생 때문에 내가 이렇게 고민을 해야 하나 생각도 들겁니다 하지만 글쓴이님 처럼 재혼 부모님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결혼식 입장때 신랑 신부가 같이 들어 오는걸 여러번 봤어요 새인생을 시작하는 기로에서 너무 고민 하지 말고 남친과 잘 고민해서 이벤트 같은 결혼식으로 멋진 추억 만들기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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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아무래도 재혼 가정에서 결혼을 하시면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저라면 그래도 부모님에게 양해를 구하시는 것이

    맞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글쓴이의 사정을 보니 참 힘든 면이 많을 것 같습니다. 새아빠에게도 마음의 문을 열어보시는 게 어떨까요? 현실적으로 같이 지내고 있는 것은 새아빠이니 시도를 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지금 당장의 문제는 아니니까 고민을 해보세요. 요즘은 스몰웨딩을 추구하는경향도 있어서 신랑신부 동시입장도 많이 합니다. 꼭 친아버지와 하실생각 이라면 배우자 될분과 충분히 상의하고 설득하셔야 할듯 합니다. 일생에 한번이니 고민 되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