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이혼 결혼식 초대 누구를 해야할까요?
곧 결혼을 앞뒀습니다. 저는 부모님이 고등학교때 이혼해서 아버지 밑에서 자랐습니다. 이혼 이유는 엄마의 불륜이였습니다. 그것도 2번째로 걸린거라 그리고 아버지 지인분들이 다 아셔서 오면 수근될꺼라고 엄청 힘들어 하셔요.(아버지가 공황장애 약을 드시고 계세요)이혼후에 생겼우요. 그리고 결혼식에 아버지는 엄마가 오면 절대 안간다고 하십니다. 엄마는 그래서 딸결혼식이라고 오고 싶어하셔요. 아버지가 어머니때메 스트레스를 엄청 받아하셔서 많이 힘들어하셨어요. 이럴때 누구를 불러야하는지 한명을 안부를때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둘다 상처 주고싶지않아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당연히 아버지를 부르는게 맞다고 봅니다
바람펴서 이혼한 어머니를 굳이 본인 결혼식에 오라고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결혼 상대의 부모님은 물론이고 가족 친척들 다 올텐데 굳이 바람나서 이혼한 질문자님 어머니가 결혼식을 오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버지만 참석하시는게 당연히 옳다고 봅니다
어머니가 이런 상황에 아무리 딸 결혼식이라고 오고 싶어한다는 건 욕심이 지나치다고 봅니다
질문자님도 괜히 배우자 부모, 가족, 친척들에게 좋지 않은 이미지만 생깁니다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냉정하게 결정하세요.
아버지만 오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가족을 버리고 다른 사람을 선택한 사람에게 상처라는 표현이 맞을까요? 아버지쪽 어른들도 오실텐데 그 모든분들의 상처는요? 그냥 안왔으면 좋겠다고 하는게 맞다고봅니다
안녕하세요. 창백한원숭이162입니다.아버지 밑에서 자라셨다면 당연히 아버님이 참석 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게다가 어머님의 불륜으로 이혼 하셨다면 스스로 딸의 결혼식의 피해를 주기 싫어서라도 참석하겠다는 욕심은 버리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