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때는 대부분의 남자들이 포경수술을 하는것이 하나의필수코스였습니다. 헌데 요즘에는 선택적으로 포경을 하는 분위기인듯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아들들포경수술을 초등학교 저학년때 시키려고 했는데 아내가 요즘은 굳이 안해도 된다며 반대를 하더라구요. 그래도 포경수술을 하는게 안하는거보다 저는 여러모로 좋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포경 수술은 정말 포피가 뒤로 젖혀지지 않는 포경 상태가 아니라면 필수적인 수술은 아니지만 성기의 위생 관리 차원에서는 긍정적인 수술입니다. 포경 수술을 하지 않으면 성기 및 포피 부위의 위생 관리가 어려우며 그로 인해서 쉽게 냄새가 나고 귀두포피염 같은 문제가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포경 수술을 해주게 되면 이러한 문제에 대한 어느 정도의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수술을 받으면 수술 자체로 인한 요로 감염 같은 문제의 위험성이 올라가고 귀두의 자극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약 수술을 받지 않더라도 위생 관리를 철저히 잘 할 수 있으면 반드시 필요하지 않으며 꼭 하지 않아도 됩니다. 완전히 포경 상태가 아니라면 결국 포경 수술을 꼭 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개인의 선택에 따라서 하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