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속보로 고등법원에서 첫 공판 기일을 6월 18일로 변경했다고 합니다. 이 결정은 어떤 의미인가요?
대법원에서 파기환송 선고 후 고등법원으로 넘어가서 첫 공판이 5월 15일로 예정이었는데 오늘 속보에 6월 18일로 연기되었다고 합니다. 왜 갑자기 대선 이후로 변경한 것일까요? 법원이 입장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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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이재명 후보의 파기환송심을 대선 이후로 연기한 이유는 사법이 정치에 관여한다라는 인식을 불식시키고자 연기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정치권과 국민들 눈치를 본 것 같습니다.
오늘 오전 고등법원에서 첫 공판 기일을 6월 18일로 미룬 것의 의미에 대한 질문입니다.
그렇게 되면서 이재명 현 더불어 민주당 후보는
아무런 문제 없이 6월 3일 대선에 임하게 되는 것으로
법원이 더 이상 대선에 개입하지 않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법원이 비정상적으로 판결을 확 당겨서 대법원이 대선에 개입한다고 국민들에게 그런 이미지를 풍겼는데요.
고등법원이 그래서 대선이후로 공판 기일을 변경해서 대선에 개입안한다는 이미지를 주기 위해 그런결정을 내린겁니다
법원에서 대선에 관여 했다는 느낌을 받지 않기 위해서 그렇게 결정한것 같습니다 고법 판사들이 모여서
잘못된 독단적인 선고날이고 선거 개입 이라고 하니까 미룬것 같습니다
우리도 알지못하는 사이
정치개입이 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