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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물개12
냉철한물개1224.04.19

회사 연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회사 5년차 직장인입니다.

근데 연차를 쓰는 것에 얘기할까합니다.,

작년까지만해도 당일연차가 가능했는데 이

이제는 1-2개월 전.. 긴급한 경우라도 얘기하지 말 것..

술 마시고 아침에 연차 쓴다고 하는 것도 안되고..

아파서 연차 쓴다고 하는 것도 안되고..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본인 의지가 부족하다고 그렇다네요..

한번은 조장님이 많이 먹여놓고 연차 쓰고 내일 쉬라고 했는데..

회식 끝나고 마무리하고 편하게 집에서 쉬고 있는데

내일 전원 정상 출근이라고 문자가 왔는데 어이가 없던건

출근하니까 조장님은 연차 쓴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팀장님도 조장님이랑 같이 술이 안깨서 연차라고 하던데 얼마나 어이가 없던지..


같은 사무실에 새로온 친구가 있는데..

이 친구가 술버릇이 조금 안좋기로 유명했어요..

일단, 다음 날 출근을 하던 안하던 술한잔하고 출근을 안하고 전화도 안받고 그러다가 무단결근을

한달에 2-3번 씩 하고 다음 날 출근합니다.


원래 그러면 안되는데 뭔가 부럽더라구요..


궁금한게

근데 갑자기 아프면 연차를 쓰는데 1-2개월 전에 연차를 통보해야하는게 정상적인건지..

아프다고 해도 연차를 쓰면 안되는건지..저희만 이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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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청초한동박새13입니다.

    당장 내일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르는데 1~2달전 휴가 계획을 실행하라는 것이 말이 안됩니다.

    일하다가 오후에라도 급한일이 발생할 수 있는데 회사가 개인 휴가에 대해 너무 유연성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