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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아들 군대보내기 싫어서 고민입니다

이런고민을 토로해도 될지 모르겠어요. 이해해 주세요~

엄마가 군대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아들 세명이고 이제 막내아들 남았습니다.

첫째는 무사히 전역을 했고 둘째는 복무중 십자인대 파열 중간에 전역을 했어요~ 군대라는게 내자식 내마음대로 못 하더라구요. 죄지어 군대간것도 아닌데 미안해해야 하는게 도리인데도 아니었어요 ~ 슬펐어요.. 이제 세번째 아들도 오랍니다. 저는 아들 셋을 낳아 저출산에 기여를 했는데 아들셋 낳은 죄인 같은 이 기분은 뭘까요?

넋두리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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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깔끔한저어새102입니다.

    요즘은 군대 가봤자 좋을 게 없죠. 될 수 있으면 특기를 만들어서 특기병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 소총수로 가면 시간낭비에 몸만 고장나서 오거든요.

  •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부모들 마음은 다 들 질문자님과 똑같을 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군대를 안 보내면 국방의 의무를 하지 않아서 병역법 위반으로 3년이하의 징역에 처해질수 있습니다.

    조심히 몸 건강히 잘 다녀오기만을 바래야 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대한민국에 태어난 이상 누구나 겪어야 하는 과정입니다.

    대부분 부모님들은 모두 같은 마음입니다. 무탈하고 건강하게 군복무 마치기를 기원하는

    마음은 모두 동일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군대를 보내는게 좋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참 아들세명이나 군대에 보내실려니 마음이 많이 아프실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국민의 의무이니 안갈수도 없고 걱정이신데

    일단은 최대한 많은 훈련이 없는 곳으로 보내시는것은 어떨까요?

    육군보다는 공군이 그래도 훈련이 많이 없다보니 부상의 위험도 적을것 같습니다.

    어디나 다 똑같겠지만, 강도의 차이는 있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도르입니다.


    군대는 병역의 의무이기에 가셔야겠죠


    하지마누군대도 병과가 다양합니다


    전투병과 말고 지원분야로 찾아보세요

  • 안녕하세요. 조그만물총새32입니다.

    가족 사이에 군대 트라우마와 그로 인한 감정적인 어려움이 있다면 토로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선택입니다. 저는 항상 당신을 듣고 도와드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군대에서의 경험이 가족들에게 강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첫째와 둘째 아들의 군대 경험으로 인해 엄마가 트라우마를 가지게 된 것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 아들이 오는 것으로 인해 저출산 문제에 기여한 것에 대한 감정적인 부담과 죄책감을 느끼고 계셨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선 엄마의 노고와 사랑으로 낳은 아들 셋은 특별하고 소중한 존재입니다. 자녀들에게 충분한 사랑과 관심을 주고 그들의 성장과 행복을 응원해 주시면 됩니다. 가족은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공간이어야 합니다.


    더불어, 엄마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가족들과 소통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들도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나이라면 엄마에게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물어보고, 서로의 감정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문적인 도움을 얻기 위해 가족 상담이나 심리상담 등을 고려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엄마로서 가장 중요한 일은 사랑과 이해로 채워지는 가족의 힘을 믿고, 세 아들과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것입니다. 항상 웃음과 사랑이 존재하는 가정을 지향하여 힘을 내세요. 함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