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질문드립니다
23살 늦은 나이에 군대에 들어와 저보다 어린나이의 애들에게 갈굼 받고 욕먹고 하는게 저에게 너무 힘듭니다.저녁에 잘때 혼자서 울고, 마음속에 꿍꿍 묵히면서 지내는중입니다 . 타인에게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지 못해 더 힘든것같습니다 …
이럴때엔 어떡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군대 생활에서 힘듦을 겪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럴 경우 행보관님이나 부대 장에게 면담을 통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생활의 개선에 대해서 힘써달라고 이야기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내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해 보입니다.
간부에게 말하셔서 지금 보다 더 개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같이 논의하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군대라는 폐쇄적인 조직생활에서의 어려움입니다. 같이 입대하여 생활관에 배치된 동기들과 어려움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선임들의 나이에 대하여 신경을 쓰지 않도록 노력해볼 것을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군대란 곳은 계급사회로 이루어진것이라서 힘들게 느낄수있습니다.
이럴때 나이를 생각하지 마시고 계급으로만 상대를 보는것이 좋습니다.
시간이지나면 질문자님도 선임이 될것이고 나이가 많은 후임이들어올수있습니다.
그렇기에 선임들에 대해서 어린아이라고 생각하는것보다 계급이 높은 선임이구나 라고생각하는것이 맘이 편할수있을것입니다.
또한 이런 문제에 대해서 군대 상담관에게 이야기하면서 조금 대안을 찾는것도 도움이될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군대도 사회이고 사람사는곳이라
규제와 규율이 심합니다
나이 때문에 계급이 낮아
힘들수 있어요
모든 사람들이 그러한
힘든 군생활을 이겨내고
제대를 합니다
곧 상병되고 병장이됩니다
잘 이겨내길 바라며
현실의 신분은 군인이기 때문에
성실히 잘 임무완성하시고
성장해서 사회로
나오길 바래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괴롭힘이 너무 심하다면 군내 고충을 처리하는 담당이 있을 거에요 타부대로 전출 조치를 받거나 상담을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그정도는 아니라면 시간이 해결해 주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견디는 역치가 다르니 너무 힘드시면 타부대로 전출을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젊은 나이에 군복무하시느라 고생많으십니다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