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늦은 나이에 군대에 들어와 저보다 어린나이의 애들에게 갈굼 받고 욕먹고 하는게 저에게 너무 힘듭니다.저녁에 잘때 혼자서 울고, 마음속에 꿍꿍 묵히면서 지내는중입니다 . 타인에게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지 못해 더 힘든것같습니다 …
이럴때엔 어떡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