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건강검진을 받은후 검진후 결과가나왔습니다.
2년마다 종합건강검진을 꾸준히 하고잇습니다
2주전에 모병원에서 건강검진 검진결과 경동맥 혈관내벽 비후(좌측-최대 약1.8m)소견이관찰됩니다.
혈압및혈액검사로 혈관지방수치를 확인하시고 이상이 있다면 내과 진찰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라고 결과지에 적혀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관리를하면 되는지요?
딱히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소견은 아닙니다. 건강한 식습관 및 운동 습관을 유지하는 것 정도를 해볼 수 있으며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경동맥에 동맥경화가 보이는 상태이고 혈관이 좁아졌다는 의미입니다.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와 같은 질환들이 이러한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므로 다니시는 내과에 결과지를 제출하여 상담받아보시기 바라며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고혈압 고지혈증 약 처방하는 원장님과 해당소견에 대하여 상의를 하신 다음 필요하면
항혈소판제를 추가로 드시면 됩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기본적으로 고지혈증의 관리가 중요합니다.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은 고지혈증 관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식이요법에서는 포화지방산을 줄이고, 동물성 지방을 적게 섭취하도록 권고합니다. 소고기나 돼지고기 같은 육류를 먹을 때는 기름기를 제거하고, 닭고기는 껍질을 제거하여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고지혈증을 유발할 수 있는 음식인 설렁탕, 곰탕, 갈비탕 등은 자주 섭취하지 않도록 합니다. 고지혈증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베이컨, 소시지, 햄과 같은 가공육도 섭취하지 않습니다. 버터, 크림, 치즈와 같은 고지방 식품도 피하며, 라면이나 스낵, 커피 프림 등도 섭취를 제한합니다. 대신 저지방 우유를 선택하여 섭취하고, 식사를 할 때는 싱겁게 조리하고 천천히 씹는 습관을 가집니다. 작은 그릇에 적당한 양을 담아 먹고, 튀김이나 볶음 등의 고지방 요리는 피하도록 합니다. 또한, 과식을 피하고 정기적인 운동을 함께 실시하여 체중을 유지합니다.
운동요법은 정기적이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고지혈증을 관리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유산소 운동은 중성지방을 감소시키고 HDL-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심폐기능을 향상시켜 작업 능력을 향상시키고 체지방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고지혈증 환자는 주당 최소 1000 ~ 1200 칼로리를 소비하는 운동을 하도록 권장되며, 운동은 하루에 1~2회 정도 나눠서 실시할 수 있습니다.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함께 실시하여 부상을 예방하고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경동맥 혈관 내벽 비후는 혈관의 두께가 증가한 상태를 의미하며, 이는 동맥경화증의 초기 징후일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관리 방법으로는 첫째, 규칙적인 혈압 및 혈액 검사를 통해 혈압 관리와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상 범위 내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기 위해 균형 잡힌 식단, 정기적인 운동, 금연, 스트레스 관리를 실천해야 합니다. 셋째, 내과 전문의와의 정기적인 상담을 통해 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는 구체적인 관리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관 건강을 위한 적극적인 관리가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원제 의사입니다.
말 그대로 혈압 측정 및 콜레스테롤(혈관 지방수치) 관련 피검사를 해보시면 되겠습니다.
검사 결과상 이상소견이 있으시면 심장내과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