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하고 그 분은 10년 정도 직장에서 만난 사람이라고 하더라구요.
가끔 밖에서 만나면 인사하고 그정도인데 그분은 꼭 저 뿐만 아니라
여자들만 손을 잡고 악수하고 허그를 하는 습관이 있더라구요.
저는 그런 자체를 싫어해서 아예 악수도 않고 안지도 않지만
다른 아줌마들은 전혀 싫은 내색이 없이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던데
싫은 내색을 하면 안해야 하는데 이런 사람 아예 안보는 게 낫겠죠?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지인이 스킨쉽이 심한분은 안만나는것이 상책익니다. 그런분들 본인만 좋은거지 남들이 불편하든 신경안쓴분들이고 자기합리회가 심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심한코끼리189입니다.
외국식인사를 하시는듯 하고요 편하게 인사하지만
포옹은 두분이 당사자중 편하지 않으면 못하는데 하시니 친하신관계인듯 보이며 일단 신경쓰지마시고 혹시 신경쓰이면 말씀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초록지빠귀92입니다.불편하면 안보는게 낫겠죠. 부득이 하게 만날수 밖에 없을때는 지금처럼 하세요. 살다보면 별사람 다 있어요. 무슨뜻이 있어서 그런건 아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