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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2

실업율은 경제인구중 순수 취업 못한 명수인가요

어떻게 보면 경제지표중에 실업율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금리정책에도 영향을 끼치고요

근데 실업율이 청년부터 중년까지 경제인구중 순수 취업을 못한 수인가요

실업율이란 말만 해석하면 그렇게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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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류경태 경제전문가blue-check
    류경태 경제전문가23.04.02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업률의 계산방법은 [(실업자수 / 15세이상인구 - 비경제활동 인구) X 100]으로 산출하게 됩니다. 여기서 15세 이상인 노동가능인구는 경제활동인구와 비경제활동인구로 나누어지게 되는데, 비경제활동인구는 15세이상 인구 중에서 경제활동에 포함되지 않는 인구로서, 취업자와 실업자 모두에 속하지 않는 인구를 말합니다.

    여기서 실업자의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지난 1주간 1시간 미만으로 일했거나 아예 일을 못했어야 함

    2. 일시 휴직 중이 아니어야 함

    3. 지난 4주간 구직 활동을 했어야 함

    4. 지난 1주 취업 제의가 들어 왔다면 응할 수 있었어야 함

    위와 같이 실업자의 조건이 충족되는 인원을 15세이상의 인구중에서 비경제활동인구를 차감한 숫자로 나누게 되면 실업률이 계산되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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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실업률은 경제 인구 중에서 일자리를 찾고 있지만 찾지 못한 사람의 비율을 나타내는 경제 지표입니다. 즉, 일자리를 찾고 있지만 취업하지 못한 사람 뿐만 아니라 일자리를 찾지 않고 있거나 일자리를 찾고 있지만 공식적으로 실업자로 분류되지 않은 사람들도 포함됩니다.

    실업률은 경제의 건강을 측정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고용 상황이 좋을 때 실업률은 낮아지고, 고용 상황이 나쁘면 실업률은 높아집니다. 이러한 이유로 중앙 은행들은 실업률과 같은 경제 지표를 분석하여 금리 정책에 반영하게 됩니다.

    실업률은 경제 인구 중에서 일자리를 찾고 있지만 찾지 못한 사람들의 비율을 나타내므로, 청년부터 중년까지의 경제 인구 전체를 대상으로 합니다. 즉, 일자리를 찾고 있지만 취업하지 못한 사람들 중에서 나이별로 구분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국가나 기관에 따라서는 연령대별 실업률을 따로 산출하여 분석하기도 합니다. 이는 특정 연령대에서 실업률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어서, 해당 연령대의 고용 상황을 파악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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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업률은 일정 기간(보통 1개월) 동안 노동력 인구 중에서 실제로 일자리가 없어서 일을 찾고 있는 사람들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실업률은 경제 활동성과 관련하여 매우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높은 실업률은 경제가 침체 상태에 있거나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나타내며, 이는 소비와 생산 활동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실업자들의 소득 감소 및 생활 수준 저하, 사회적 안정성의 악화 등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낮은 실업률은 경제가 원활하게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이는 소비와 생산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노동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인력을 유지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도 유리합니다.

    정부와 기업들은 실업률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들은 일자리 창출, 교육·훈련 지원, 산업 구조 조정 등의 방법으로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경제적인 안정과 발전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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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업율은 경제적인 상황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실업률은 경제인구 중 실제로 일을 찾고 있으나 찾지 못한 인구의 비율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청년부터 중년층까지 실제로 일자리를 찾고 있지만 찾지 못한 인구도 실업자로 포함됩니다.

    실업율이 높아지면 경제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실업율이 높아지면 소비가 감소하고, 이는 기업의 수요 감소와 생산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산업 전반에 걸쳐 경제 성장률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또한, 실업자 수가 증가하면, 사회적 문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실업자들은 일자리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으며, 가정 내 폭력, 범죄 등의 문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실업율은 금리정책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실업율이 높아지면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이에 따라 소비와 투자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앙은행은 실업율을 고려하여 금리정책을 결정합니다. 실업율이 높아지면 경제활동의 촉진을 위해 금리를 낮추고, 실업율이 낮아지면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금리를 올리는 등의 조치를 취합니다.

    따라서, 실업율은 경제적인 활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경제의 건강 상태를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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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업률이란 만 15세 이상의 인구 중에서 노동을 할 의지와 능력이 있으나

    일자리가 없어 실업 상태에 놓인 사람들의 비율을 의미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구직단념자는 실업자로 분류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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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업율은 경제지표 중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실업율은 경제의 건전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로, 경제의 성장과 안정성을 측정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실업율이란 말만으로는 청년부터 중년층까지 모두를 대상으로 살펴보는 것은 아닙니다. 실업율은 일반적으로 15세 이상의 인구 중에서 실제로 일자리를 찾고 있지만 찾지 못한 인구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따라서 실업률이 높다고 해서 모든 연령대의 경제인구가 실제로 취업을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청년부터 중년층까지 실제로 취업을 못한 인구가 많아지면 경제 발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는 경제 발전의 잠재력을 제한하고 소비와 투자를 감소시켜 경제 전반적으로 불황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나 기업들은 청년 취업 지원 정책 등을 통해 실제로 일자리를 찾고 있지만 찾지 못한 인구를 지원하고, 취업 기회를 확대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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