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왜 막걸리에 파전이라고 하나요?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비만 오면 막걸리에 파전이란 말을 하면서 술을
마시는데 다른 안주도 많은데 왜 파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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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흰숲새207입니다. 비오는 소리가 마치 기름에 자글자글 음식을 튀기거나 지지는 소리와 비슷해요. 그래서 전이 생각나는거고요. 전은 느끼하다보니 막걸리와 잘 어울리죠? ㅎㅎ 그래서 비오는 날엔 파전에 막걸리~ 인것이죠! ㅋ
안녕하세요. 정중한해파리168입니다.
비가오는 날이면 기름기 품은 음식이 떠오르고 먹고 싶어 진다고 하네요. 예전에 술이 막걸리가 대부분이고 기름기 있는 저렴한 음식이 파전이였습니다. 치킨에 맥주가 떠오르는 것 처럼, 비오는날 막걸리에 파전이 인식되었던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예전에 못살던 시절에 농촌에서 비오는 날 할수 있는게 탁주(막걸리)에 부침개 고작 해먹는게 소일거리였던 시절의 향수가 내포 되어 있어서 그런겁니다. 요즘은 비오는날 치킨이나 커피 먹고 싶다는 사람도 많구요. 다른 먹거리 찾는 사람도 많아요. 미디어의 포장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