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를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은 '원유가격', '원재료가격', '인건비' 이 3가지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생산원가에요. 이러한 생산원가를 줄이기 위해서는 매입하는 원자재 가격을 최대한 낮추어 구매하는 것이 필요하며 인건비 또한 최대한 낮추려는 노력이 필요하지만 쉽지는 않다고 볼 수 있어요
각국마다 물가 상승 또는 하락에 영향을 끼치는 주요 요소가 다릅니다. 한국처럼 대부분의 필수재를 수입하는 국가에서는 가장 큰 비중이 에너지 비용과 곡물 및 주거 관련 비용입니다. 한국정부의 경우 물가 바스켓을 운영하며 필수재의 가격 상승을 억제하고 있고 일부는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교통비입니다. 또한 전기세 등 에너지 비용도 한전에 적자가 눈덩이처럼 쌓이고 있지만 현실화를 막고 있습니다. 서민 생활에 피해가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주거 비용 급등을 막기 위해 그야말로 여러 가지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여기에서 논하지 못할만큼 많고 다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