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아이가 같이 피아노학원 대회 나가자하네요

이번에 초4 아들이 피아노학원대회를 같이나가자 하네요 피아노학원 자체 축제같은건데 부모와 같이 연주하는게 있는데 참여하자고 합니다 피아노 잘못하고 무대울렁증 있는데 어떻게 할까요?ㅜㅜ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담되더라도 함께 참여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이에게 실력보다 '같이 해준 경험'이 큰 의미로 남습니다. 어려운 곡 대신 아주 쉬운 파트로 나누고, 연습은 짧게 여러 번하며 익숙해지세요. 무대울렁증은 작은 관객(가족)앞에서 미리 연습하면 많이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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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와 함께 하는 활동은 부모님이 참여를 해주는 것이

    아이에게 좋은 기억과 추억을 남겨줄 수 있음이 큽니다.

    아이와 함께 하는 그 시간을 즐겨야지 라는 긍정의 생각을 가지는 것이 먼저 일 것 같구요.

    곡의 선택은 어렵지 않은 것으로 하여서 아이와 함께 연주의 합을 맞춰 그 시간을 의미있게 보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모님께서 연주가 가능하시다면 아주 쉬운 곡으로 같이 나가보는 것도 아이에게도 부모님에게도 큰 경험이 될 수는 있을 것 같네요. 다만 많이 힘드시다면 아이에게 상황을 잘 설명해서 양해를 구하고 대회대신 같이 연주하는 기회정도라도 갖는 것으로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부모와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강한 것 같습니다.

    애착관계가 잘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아이가 질문자님을 좋아하는 진심이 느껴집니다.

    일단, 아이가 함께 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거절하시기 보다는 함께 해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아이가 원하는 것은 부모가 완벽하고 멋진 공연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하는 경험을 느끼고 싶은 것입니다.

    질문자님은 난이도를 완전히 낮추셔서 실수하지 않도록 단순한 파트를 맡으시고 틈틈이 연습하시면서 아이와 함께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학원에서 하는 축제는 실력 자랑이 아닌 가족 간의 유대감을 보여주는 자리입니다.

    완벽함을 보여주기 보다는 완주를 목표로 해서, 도전을 해보세요.

    부족하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아이도 아빠에게 감동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