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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콰가118
수려한콰가11819.06.17

현재 대두되고 있는 블록체인의 문제점에 대해 간단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플랫폼시장에서 대두되고 있는 이더리움, 이오스, 트론은 그 특성은 서로 다르지만 결과적인 목표는 비슷비슷 할 것입니다. (대중화, 속도, 안정성, 탈중앙, 보안성)

  • 현재 대두되고 있는 블록체인의 문제점들이 무엇이 있고 해결방책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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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질문자께서 질문해주신 내용을 중심으로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현재 대두되고 있는 블록체인의 문제점들이 무엇이 있고 해결방책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1. 우선 채굴의 집중화 문제와 관련하여 이더리움 2.0에서 POS 합의 알고리즘으로 전환되면 누구나 32ETH만 스테이킹하면 채굴에 참여할 수 있게 될 것이므로 탈중앙화를 저해하는 채굴의 집중화 문제를 점진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 또한 확장성 문제와 관련하여 이더리움 2.0에서 캐스퍼가 도입되면 새로운 블록이 생성될 때마다 매 번 그것을 검증하고 승인하고 기록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그리고 트랜젝션의 처리와 검증 작업을 나누어 병렬적으로 처리하고 비콘체인이 그러한 작업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감독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거래 처리 속도가 빨라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3. 다음으로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경우 Unspendable(지불할 수 없는, 사용할 수 없는) 코인이 존재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만약에 슈노 시그니처가 도입되면 한 번의 전자 서명만으로 다른 주소로 전송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전송 수수료가 줄어들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리라 예상합니다.

      4. 다음으로 수많은 블록체인이 각각 독립적으로 많이 존재하고 있는데 비해 블록체인 간의 암호화폐 전송이나 거래가 일어날 수 없고 통신이 불가능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코스모스'와 같은 '인터체인'입니다. 즉 코스모스라는 '허브(Hub)'가 각각 독립된 블록체인 존(Zone)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매개함으로써 독립된 블록체인 간의 통신을 가능하게 한다는 의미에서 Inter-Chain이라고 불리게 되는 것입니다.

      5. 끝으로 대표 노드나 검증인들이 있는 블록체인의 경우는 이들의 합의나 검증을 통해 블록체인이 운영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들이 블록체인을 자신들의 마음대로 움직이려 하는 중앙화의 폐해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참여자들이 투표를 통해 대표 노드의 지위를 박탈할 수 있도록 하거나 검증인의 악의적 행위를 처벌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중앙화의 폐해가 발생하는 것을 막고 견제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솔직히 블록체인은 아무런 문제점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기록하고 남기는게 끝이니 그걸로 문제가 생기는거라곤 삭제를 하지 못한다는 것 뿐이니깐요. 실질적 문제점은 블록체인에 코인을 만들어서 이걸 사고파는걸로 생기는 문제들 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결국 스캠폰지판인 것이고 돈벌어다 주면 좋고 못벌어주면 스캠인거죠. 리플이 왜 은행권에 필요합니까?빨라서 필요합니까?은행 송금 어플만 봐도 부내면 바로 들어오는데 왜 필요하겠습니까. 호재도 세력들 마음에 드는 호재만 가격상승되는데 블록체인의 문제라기보단 코인이 문제라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