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고요 이제 한 10개월 됐습니다.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이불이나 양말등 입에 물리는건 다물고 늘어지고 손가락을 잘뭅니다. 그다지 아프진 않지만이 버릇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이렇게 물 때 마다 아무런 대처를 하지 않는다면 나중에는 엄청 새게 물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는 사람처럼 구두로 의사소통을 하지 않는 동물이니 물 때 마다 아프지 않을 정도의 물리력을 사용해서 작성자분이 우위에 있다는 것을 항상 각인 시키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이불을 잘 개켜 장롱에 넣으시고
강아지를 데리고 아침 산책 10분을 잘 나가시고
집에와서 입에 물릴만한거 잘 치우시기 바랍니다.
퇴근 후 집에 와서 강아지 목줄채워 저녁산책 잘하시는 생활을 지속하면 거의 모든 문제가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