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가까운데 놀러갈때 각자 돈을 내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돈을 모아서 한꺼번에 내는게 맞나요?
각자 먹는거 가격이 다른데 굳이 똑같은 금액으로 모아서 내는게 맞나싶어서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여행을 가든 저녁 모임을 하든 총무가 있으면 좋죠. 회비를 걷고 그 안에서 총무가 회비 관리하는 게 좋을거 같습니다.
음식처럼 개인적인 것도 있지만, 기름값, 톨게이트비, 숙박비 등 공용으로 처리할 거도 있고요. 음식점에서 개인별로 먹은거 계산한다면 음료수나 술값 계산도 그렇고 여행하는 기분이 안날거 같습니다.
매번 장소를 옮길때마다 각자 계산하기보다는 돈을 모하서 한꺼번에 해결하는 것이 편합니다.
영수증을 참고하여 나중에 계산하시면 됩니다.
사소한 금액차이는 그냥 좋게 받아들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가지런한오소니23입니다.
친구들과 함께 놀러갈 때 총무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니나 총무가 있으면 자금 관리를 하기 편하므로 있으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비용처리는 친한 사이일수록 민감하지요. 총무역할이 그만큼 중요합니다. 하지만 얘기하신 것처럼 먹는거 가지고 개별로 세세하게 하는건 어렵습니다. 그럴거면 따로 여행가는게 맞겠지요. 함께가는 여행이라면 다같이 엔분의일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게 총무의 역할이구요.
안녕하세요. 노란코알라169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다같이 일정금액을 내서 한명이 총무하는게 편했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편하신대로 하시는게 좋다고 봐요
안녕하세요. 슬기로운두루미38입니다.
아무래도 총무가 있으면 돈관리를 다 하니 돈 걱정을 굳이 안 해도 되는거죠!
어느 정도 가격차이가 날 수 있지만 그래도 친구끼리 너무 돈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저는 총무가 있으면 확실히 편한 것 같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신통한호돌이208입니다.
총무직이 쉬워보이지만 모임에서 발생되는 모든지출을 계산해야합니다
또한 총무로서의 역할이 정해지면 책임감 또한 생기기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