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패혈증이랑 균이 혈관으로 들어간 후 전신으로 감염이 번지는 질환입니다.
온몸에 감염이 퍼지는 상황이기 때문에 분명 사망에까지 진행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병원에서 굉장히 적극적으로 항생제를 사용하고 있을겁니다.
패혈증성 쇼크라고 해서 감염 및 염증에 동반되는 혈관의 이완때문에 혈압이 잘 유지되지 않게되고 혈압승강제를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저 감염을 얼마나 잘 잡아내느냐가 관건이고 이는 항생제 이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